번역가 작업실의 아기예요.. 많이 컸죠?^^
근데 작업실에 냥이 알레르기가 심한 ( ' 나쁜 초콜릿 ' 번역 하신 ) 선생님이 한분 계셨어요..^^;;
저 아이 들어온 이후에도 어떻게든 견디실려고 했는데..
오늘 결국 다른 작업실로 이사가셨더라구요..ㅠ
그 작업실에 몇 년간 계셨던 분이셨는데..ㅠ
따로 말씀은 드리지 않았지만 어찌나 죄송하고 고마운지..
마음만이라도 전하고 싶네요..ㅠ
전 정말 선생님들이 저 아이를 그렇게 사랑하실 줄은 몰랐답니다..^^;;
P.S. 다른 아이들도 잘 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