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엄마 없는 하늘 아래~~~

by 닥집 고양이 posted Oct 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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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스럽게도 잘 자라고 있답니다.

설사를 해서 변검사를 했더니 원충이 있어 약먹이는 중인데,

우리 벽산이 날마다 지가 새끼들 군기를 잡는지 철장안에 들어가 새끼들 괴롭히고 뒤엉켜서 깨물고 빨고 하더니

벽산이도 변이 물러 오늘 다시 검사 해보니 원충에 감염되 같이 약먹이고 있답니다.

아직까진 잘먹고 잘놀고 하지만..

그래도 에미가 핥아주고 해야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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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남아 둘, 여아 하나,

다모,검이, 지엄마 이름 그대로 켄디,

가게옆 주차장에 육각 철망 직사각형으로 만들어 주위 박스로 둘르고

바닥 스치로폴 깔고 방수 매트 깔고 신문지 깔고 .

안에 박스집 두겹으로 만들어 넣어주고 두부판에 신문지깔고 찢어 화장실 만들어 주고

가게 문열면 자주 돌보지만 가게 마치면

새벽 1시쯤 집에 들어왔다 6시쯤 가서 다시 새끼들 챙겨 주면 낮에 10시쯤 미미엄마가 와서 챙겨주고 ,

내가 2두시쯤 가서 또 챙겨주고,

가게는 5시에 문을 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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