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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1.10.08 03:24

엄마 없는 하늘 아래~~~

조회 수 3222 추천 수 0 댓글 4

 다행스럽게도 잘 자라고 있답니다.

설사를 해서 변검사를 했더니 원충이 있어 약먹이는 중인데,

우리 벽산이 날마다 지가 새끼들 군기를 잡는지 철장안에 들어가 새끼들 괴롭히고 뒤엉켜서 깨물고 빨고 하더니

벽산이도 변이 물러 오늘 다시 검사 해보니 원충에 감염되 같이 약먹이고 있답니다.

아직까진 잘먹고 잘놀고 하지만..

그래도 에미가 핥아주고 해야 되는데 ...

************

아이들 남아 둘, 여아 하나,

다모,검이, 지엄마 이름 그대로 켄디,

가게옆 주차장에 육각 철망 직사각형으로 만들어 주위 박스로 둘르고

바닥 스치로폴 깔고 방수 매트 깔고 신문지 깔고 .

안에 박스집 두겹으로 만들어 넣어주고 두부판에 신문지깔고 찢어 화장실 만들어 주고

가게 문열면 자주 돌보지만 가게 마치면

새벽 1시쯤 집에 들어왔다 6시쯤 가서 다시 새끼들 챙겨 주면 낮에 10시쯤 미미엄마가 와서 챙겨주고 ,

내가 2두시쯤 가서 또 챙겨주고,

가게는 5시에 문을 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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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라 2011.10.08 07:06

    아이코~  까무리족족한 놈들이 이쁘기도 하네요. ㅎㅎㅎ 눈이 똘방해가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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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현 2011.10.08 07:36

    이젠 살겠네요. 고생한 보람 헛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ㅎㅎ 벽산이 앞발도 보이고 같이 뒹굴드만 탈이 났네 그려...ㅎㅎ

    살아주어서 고맙고 살려준 닥집님이 더 감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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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랑나랑 2011.10.08 10:49

    아이고 아기들 밥먹는것봐요 머리 맛대구.ㅎㅎㅎ 넘 이쁩니다 이뻐..제가 다 심장이 뛰네요

    벽산이는 단단히 텃세하는군요...

    닥집님이 그루밍 해줘두 되냐고 병원에 한번 물어 보세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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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부터끝까지 2011.10.09 14:09

    아가들 너무이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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