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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길냥이였어요
2011.10.10 02:59

다라이 놀이방

조회 수 2167 추천 수 0 댓글 8

어젠가? 그젠가?

헷갈리네요.. 암튼

우리 아파트 경비실앞 재활용품들 모아두는 컨테이너 앞에,

버림받은 크다란 다라이 하나 입양 했답니다.

여러가지로 쓸모가 있겠지만,

 우리 벅산이 친구 해주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친구가 아니라 놀이방이 되어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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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야(40대) 2011.10.10 08:59

    배도볼록해져들있고ㅎ 아가들이많이컸어요 좋을땐데..저게행복인데 떨어뜨려놔야하나요?보는저희야 절로흐믓하지만 닥님 고충도많을듯하고 ~보면서 미소가멈추질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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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현 2011.10.10 10:31

    ㅎㅎ 고무다라이가 정말 좋네요..글고 아가냥도 들어가고 벽산이도 들어가도 넉넉한...벽산이가 아가냥내려다 보고 잇는 모습이  아주 흐뭇해 보입니다.  아가들 많이 자랐네요..어미냥은 돌아오지 않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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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라 2011.10.10 13:23

    아이고~ 이뻐서 어찌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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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랑나랑 2011.10.10 14:09

    다라이 놀이방... 다라이 식당... 다라이 침실...만능다라이네요..ㅋㅋ

    벽산이와 아기들이 사이가 참 좋아보여요..^^

    넷 다 정말 사랑스럽고 예뻐요..^^

    저 벽산이 팬할래요..^^;;

    참 길엄마님은 요즘 바쁘신가봐요.. 통 인보이시니.. 안부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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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풍나온 냥 2011.10.10 21:21

    오효~~ 꼬무리들과 벽산이 잘 노네요~ 이호~ 이뽀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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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이의하루살이 2011.10.11 12:06

    한달쯤 후면 저 다라이 가득 차보이겠져???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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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님이 2011.10.12 21:05

    이야~~ 정말 좋은데요!!  안전해 보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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