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그젠가?
헷갈리네요.. 암튼
우리 아파트 경비실앞 재활용품들 모아두는 컨테이너 앞에,
버림받은 크다란 다라이 하나 입양 했답니다.
여러가지로 쓸모가 있겠지만,
우리 벅산이 친구 해주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친구가 아니라 놀이방이 되어버렸답니다.
어젠가? 그젠가?
헷갈리네요.. 암튼
우리 아파트 경비실앞 재활용품들 모아두는 컨테이너 앞에,
버림받은 크다란 다라이 하나 입양 했답니다.
여러가지로 쓸모가 있겠지만,
우리 벅산이 친구 해주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친구가 아니라 놀이방이 되어버렸답니다.
ㅎㅎ 고무다라이가 정말 좋네요..글고 아가냥도 들어가고 벽산이도 들어가도 넉넉한...벽산이가 아가냥내려다 보고 잇는 모습이 아주 흐뭇해 보입니다. 아가들 많이 자랐네요..어미냥은 돌아오지 않았지요?
아이고~ 이뻐서 어찌까?? ㅎㅎㅎ
다라이 놀이방... 다라이 식당... 다라이 침실...만능다라이네요..ㅋㅋ
벽산이와 아기들이 사이가 참 좋아보여요..^^
넷 다 정말 사랑스럽고 예뻐요..^^
저 벽산이 팬할래요..^^;;
참 길엄마님은 요즘 바쁘신가봐요.. 통 인보이시니.. 안부전해주세요..^^;
오효~~ 꼬무리들과 벽산이 잘 노네요~ 이호~ 이뽀이뽀~^^
한달쯤 후면 저 다라이 가득 차보이겠져???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 자라길....^^
이야~~ 정말 좋은데요!! 안전해 보이기까지~~
배도볼록해져들있고ㅎ 아가들이많이컸어요 좋을땐데..저게행복인데 떨어뜨려놔야하나요?보는저희야 절로흐믓하지만 닥님 고충도많을듯하고 ~보면서 미소가멈추질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