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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길냥이
2011.10.12 20:12

이번에도새끼들을많이낳은고양이

조회 수 2689 추천 수 0 댓글 8

 

 

어미고양이가새끼들을저번주쯤에낳은것같아요며칠안보다가화요일쯤에본습은새끼를낳아서배가줄어든모이보였어요오늘보니새끼들을많이낳았더군요그리고돌바닦에있는새끼들이안되어보여서헌옷을바닦에깔아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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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야(40대) 2011.10.12 22:00

    찬곳같은데 옮길수도없고 실외인가요? 다이쁜치즈아이들...방법을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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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돈의어둠 2011.10.12 22:08

    그래도비바람은피할수있고사람들눈에잘안뛰는곳이기때문괜찮은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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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야(40대) 2011.10.12 22:52

    아그렇군요 뜨신집이잇음좋겟어요 너무비좁을지..핫팩도넣주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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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현 2011.10.13 06:46

    안덥는 이불 같은것 있음 더 가져다 덮어주면 좋을것 같아요. 사람들 눈 피하고 비바람 피할수 있는 곳이면 정말 최고 랍니다... 겨울만 눈앞에 다가오지 않으면 참 좋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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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야(40대) 2011.10.13 10:59

    사람이들어갈순없겟군요 건강히잘지내길 짠하네요 두고보기가참ㅜㅜ어찌혼자 처치를다했을꼬 기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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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쐐기벌레 2011.10.14 10:23

    사람입장에서야 따뜻한 집안에 모셔두고 싶지요...하지만 고양이입장에서 더 불안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도 충분히 신경 많이 써주시는 것 같아요. 괜시리 여러가지 이야기 들으시고 건드리셨다가 사람내 맡고 다른데로 물고갈 수도 있으니까요. 엄마고양이가 잘 돌볼거에요. 엄마고양이 수유중이니 밥 마니먹고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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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냥이 2011.10.15 18:37

    헌옷가지들 깔아주눈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서로 엉켜 올망졸망한 놈둘 ......

    에미나 저 어란것들 보면 마음 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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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리 2011.10.17 08:44

    에구 꼬물이들...귀여버라..암 탈없이 무럭무럭 자라줘야 할텐데..죄발 아무일 없기를 바래야죠.

    돌보느라 애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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