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딱 이 꼬맹이와 대면한지 일주일이 되는 날이군요!!(짝짝짝!!)
그동안 상황을 쭉 지켜본 바로...나이 지긋하신 우리 아들들과 아~~~주 잘 지내고 있답니다.
내심 걱정했는데 잘 돌봐주는 우리 아들들이 너무 대견해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T^T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이아이의 이름을 지어주는데 일주일이라는 긴 시간도 부족하군요...(워낙 작명솜씨가 없어서)
생각은 몇가지 나는데 변덕스러운 저로썬 결정하기가...(...)
그래서 조심스레 부탁좀 드리려구요 ㅋㅋ
투표좀 해주세요!!
1. 꽃비
2. 구름이
3. 노을이(이건 우리 신랑님께서 ㅋㅋ)
추가- 요즘 누워있는 날이 많아진 우리 가을이 입니다.
우리 아들래미 가을아~~ 가을타는거야? ㅋㅋㅋㅋ(죄송합니다...........이런 재미없는 개그를 해서..._ _....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