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였어요

넷째 꼬맹이의 적응기

by ♡겨울이네♡ posted Oct 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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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딱 이 꼬맹이와 대면한지 일주일이 되는 날이군요!!(짝짝짝!!)

 

그동안 상황을 쭉 지켜본 바로...나이 지긋하신 우리 아들들과 아~~~주 잘 지내고 있답니다.

 

내심 걱정했는데 잘 돌봐주는 우리 아들들이 너무 대견해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T^T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이아이의 이름을 지어주는데 일주일이라는 긴 시간도 부족하군요...(워낙 작명솜씨가 없어서)

 

생각은 몇가지 나는데 변덕스러운 저로썬 결정하기가...(...)

 

그래서 조심스레 부탁좀 드리려구요 ㅋㅋ

 

투표좀 해주세요!!

 

 

1. 꽃비

2. 구름이

3. 노을이(이건 우리 신랑님께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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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요즘 누워있는 날이 많아진 우리 가을이 입니다.

우리 아들래미 가을아~~ 가을타는거야? ㅋㅋㅋㅋ(죄송합니다...........이런 재미없는 개그를 해서..._ _....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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