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집냥이 키운는 이제 막 3달 접어들고 있고
길냥이 밥주기는 막 일주일 되었어요~
제가 주는 밥 먹으러 오는 3묘 중에 대장추정 냥이인데
오늘은 제가 밥 주고 비키니 나타나더라고요~
집냥이의 미디움 몸체만 보다가 ㅎㅎ 라지를 보니 ㅎㅎ
거묘였어요...
배가 불룩하길래 임신한줄 알았는데 사진 찍으면서 보니 귀끝이 반듯하게 잘린게
TNR 표시 같아요~ 맞는지 좀 봐주세요~ㅎㅎ
여기는 서울 은평구 갈현동인데(갈현초인근)
혹시 이 아이 TNR 맞다면 해주신분이 여기 계실려나요~ㅎㅎ
(밑에 두 사진은 잘 보이라고 보정 좀 했어요 ;;)
갈현동쪽에 열혈캣맘 계십니다~ ㅎㅎ TNR 열심히 해주는 미인이 한분 있긴한데 정작 본인이 댓글좀 달아주심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