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애기들이 오물조물 정말 귀엽버요!!!!

애들이 너무 너무 이뻐요 ㅜㅜ

우리애들은 언제 이렇게 어른이 되어버린건지....ㅜㅜ

벽산이 혹시 기죽은것아니예요...ㅠㅠㅠ 시커먼스 때문에....

3이 엄청 똥꼬발랄  천방지축 .....

닥엄니 돈많이벌어야 쓰겄네요잉~~~ 돈 많이많이벌어 아그들 맛난것 사주소....

벽산아 기죽지말고 군기잡아라..한번 밀리면  끝이다...```

닥집아~!

벽산이 그날 보니 영~ 몸이 안 좋은 모양이든데 이젠 올리는거 괜찮아진거야?

벽산이가 눈에 삼삼~해 너무 사랑스럽더라고~

옷 색깔은 부드러운 크림 노랑이!  

우리 둘이 지 걱정하며 나누는 얘기 지말하는줄 다 있는듯한 표정으로 눈 껌뻑거리고  있더만... ^^*

연이, 탄이, 광이! 연! 탄! 광! 캬~!!! 이름 기가 막힌다 막혀!

우리 고보협 여인네들 이름 짓는거 보면 참... 참... 참...

식탁 다리 잡고 장난질하며 고무 다라이 놀이터에서 세상 걱정하나 없이

신나게 노는 모습 바라보니 행복해지네~

완전 야깽이 데리고 와서 저정도로 키운다고 애 많이 썼어

곳곳에 아이들을 위한 배려에 내가 가슴이 찡~ 하더만...

생명을 귀히 여기는 그대에게 축복 있으라~! 아멘!

PS/ 담주 월요일에 우리 2시쯤~2시반쯤~  미미엄마캉 함께 만날까?

조금은 늦은 점심이지만 그 시간 아니면 시간 잡기 힘드니까

그때 만나서 점심 함께 먹고 닥집가게 가서 차 한잔 마시고 나 오카수업 가면 딱일꺼 같아~

어제 아침에 일번으로 댓글단거 홀라당 날라가버리고... ㅎ

저만치 키울려면 얼마나 힘들고 마음고생 심했을까요.그맘 너무 잘 아는데...저만치 자라면 이제 걱정 안해도 될듯요.

그래도 우유병 물고 빨때 날마다 커주는게 보여서 기분은 좋던데요.

지금 울 두냥이 같이 안으면 무겁드라구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연탄광...효도하거라..ㅎ

내 댓글은 어디메서 날라다닐까요? ㅎㅎㅎ  까무리티티한 녀석들 보면 우리 아현이 새끼들이 생각납니다. 잘들 살고 있겠죠.

연탄광 넘 귀여워요..ㅠㅠ ( 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