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엄마냥이 한마리 아기냥이 다섯마리 친구랑 같이 구조하는라 몇날동안 죽는줄 알았습니다.
중간에 엄마냥이 한번 탈출해서...또 구조하느라 날밤까고..흑흑..
나도 왜케 고생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길가에서 고생하고 있는 녀석보는것보단 맘이 편하네요..
게다가 밥주는 길냥녀석만도 10마리는 되는듯해요..정말 금전적으로 너무 힘이드네요..에효..팔자야..
암튼 이녀석들 너무 사랑스럽네요...
두마리는 입양되었구요..나머지 녀석들도 좋은집사만나서 사랑받으며 살게되었으면 하는데..
아..걱정이네요..
아참..혹시..부평일신동쪽 구산동쪽 사시는분 중에 길냥이밥주시는분 계신가요..
혹 계시면 쪽지한번 부탁드리와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