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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길냥이였어요
2011.10.26 15:20

된장녀 미미 최근근황입니다.

조회 수 2260 추천 수 0 댓글 25

잘먹고 잘싸고

뒷다리는 아직 많이 불편하지만...

혼자 우다다도 하려고 시도는 하네요...ㅎㅎ

 

근데 이상한게 재채기& 콧물...눈물고임...두드러지게 많아요...

목이 풍온거처럼 가만히 있으면 흔들흔들.....

 

아직도 뭔가가 많이 치료해야하는거 같네요...ㅜㅡㅜ

저혈당인가 싶어서 어제부터 설탕물로 바꿔 주었습니다...

 

그거말고는...잘 놀아요...잘자고^-^SAM_2994.jpg SAM_3110.jpg SAM_3166.jpg

  • ?
    감자칩[운영위원] 2011.10.26 16:04

    ㅠㅠ 미미 진짜 이뻐요 ㅜㅜ 미미야 아프지마 건강해야지 진짜 이쁜 미묘네요 ㅜㅜ

  • ?
    [조치원] 길남아 2011.10.26 16:55

    팔불출....아빠가  되어갑니다^-^

    맨날 퇴근하고 세수시켜주고 똥꼬 딲아주는게 제 일이에요...ㅎㅎ

    똥꼬가 치질같이 부어있는거...맨날 닦아주다가 맨날 미미한테 한대식 맞아요...

    지지바...씅질은 그냥...ㅎㅎ

    너무 이쁜 미미에요...ㅎㅎ

  • ?
    소 현 2011.10.26 17:59

    엘라이신 좀 먹여 보심이 어떨가요?  울집 애들이랑 많이 비슷한데  흰양말 신엇네요.

    빨리 많이 먹고 힘도 생기면 아픈거 좀 나아질것 같은데요.

    사람도 살 너무 빠지면 기운없고 살좀 붙으면 기운나는것처럼요..ㅎ

    사람은 나이 먹으면 나잇살이 붙드군요...저도. ㅎㅎ

    미미 빨리 나아서 님이 더 즐거운 재롱을 볼수 있기를 바래요.

  • ?
    [조치원] 길남아 2011.10.26 18:31

    오늘 엘라이신 도착했을거 같아요^-^

    매번 신세를 많이 지네요..고보협에...ㅎㅎ

  • ?
    다이야(40대) 2011.10.26 20:24

    효과보시길 꼭 !

  • ?
    [조치원] 길남아 2011.10.26 21:18

    얼른 퇴근하고 집에가고 싶네요...10시나 되야 끝나니....

    얼른 가서 먹여봐야겠어요^-^

  • ?
    다이야(40대) 2011.10.26 20:24

    이쁘다ㅡ는말밖에 생각안나요 어쩜정말아기였군요 사모님이 정성껏간호해준덕이네요 미미한테반할만해요ㅎ...미미 이름덕인가봐용ㅎ추카드려요 그리구건강해진미미보여줘서 감사하구용

  • ?
    [조치원] 길남아 2011.10.26 21:19

    아직도 나이보다 너무 작고 야윈게 맘아프죠....

    아내가..."내가 더많이 이뻐한다고"라더군요...ㅎㅎ

    둘이 잘 맞는지....

  • ?
    시우마미 2011.10.26 20:54

    이쁜 미미 아프지 말아요~아빠가 슬퍼요~

  • ?
    [조치원] 길남아 2011.10.26 21:21

    진짜 제가 팔불출 같아요...ㅎㅎ

    얼른 나아야하는데...ㅜㅡㅜ

  • ?
    냥이랑나랑 2011.10.27 00:06

    미미 빨리 건강해져야.한시름 놓으실텐데...

    아가...미미야...

    맛난것 많이먹구 잠도 많이자구~~~

    얼른 얼른 건강해지자

    울 동네미미 언니는 말괄량이에...  오동통 에....   극성맞은 우다다에....

    아가미미도 ..언니 미미처럼 날라 다니렴...

  • ?
    [조치원] 길남아 2011.10.28 14:13

    요몇일 건강하다 싶었는데..어제....

    엘라이신을 먹은게 전부인데...

    갑자기...콧물질질....재채기는 더하고....ㅜㅡㅜ

    내성이 생기는거겠죠?

  • ?
    모모타로 2011.10.27 08:22

    아아~ 노랑둥이~ 미미는 무조껀 옳아요~~옳아~~~~~`

  • ?
    [조치원] 길남아 2011.10.28 14:14

    옳아요~~~~~~~~~~^-^

  • ?
    ♡겨울이네♡ 2011.10.27 09:58

    꺄악 미미야 ~~~

    많이 건강해진 것 같구나>.<

  • ?
    [조치원] 길남아 2011.10.28 14:14

    몇가지 의문적인 증상 만 빼면요...ㅜㅡㅜ

  • ?
    다이야(40대) 2011.10.27 17:19

    신기하고신퉁해요 볼수록 ~ 조노무 주먹은워쩔껴ㅎ

  • ?
    [조치원] 길남아 2011.10.28 14:15

    자면서 늘 뭔가를 잡는거 같애보여요...

    손주면 손가락 꼭 잡고 자고...

    보고 있으면 이녀석 내가 어디갈까봐 두려워하는거 같아서 ....맘이 아파요...

  • ?
    리리카 2011.10.27 18:23

    아.. 세상에.. 이렇게 예쁘게 잘 자라다니 ㅠㅠ 

    길남아님 감사하고 너무 고생하셨어요 ㅠㅠ 

    미미 정말 너무 예뻐요! 정말 미묘예요 미묘!!

  • ?
    [조치원] 길남아 2011.10.28 14:16

    정말 미묘에요....

    아직 다 나은게 아니라 고통스러워하는 미미보면 늘 마음 아픕니다...ㅜㅡㅜ

  • ?
    닥집 고양이 2011.10.28 03:15

    에구~~

    누워만 있던 미미가 앉아 있으니 정말 대견 하네요..

    길남님 수고 많으셨네요..그리고 아마도 천사처럼 아름다우실 부인도요....

    말짱 하고 했님이 떳어요 ..미미도 말짱하고 일어나서 걸어다녀요..ㅎㅎㅎ

  • ?
    [조치원] 길남아 2011.10.28 14:17

    매일 아침 8시가되면 뒷다리 질질 끌면서 화장실도가고 사료도 아작아작 먹고...ㅎㅎ

    발톱 긁는 소리에 일어나서 바닥에서 미미 옆에가서 잠들어요...

    아내한테...맨날 혼나요....미미랑 나가!!라고...ㅎㅎㅎ

  • ?
    예린 2011.10.29 03:29

    블로그에도 썼지만 정말 예쁜아이예요 ㅎㅎㅎㅎㅎ

  • ?
    [조치원] 길남아 2011.10.29 16:26

    루키 동생같애요....ㅎㅎ  도도한게...ㅎㅎ

  • ?
    곰수니맘 2011.11.09 13:42

    우리 애옹이도 길냥인데 1개월~2개월  정도 되어을 때  우리집에 데리고 와는데

    온지 얼마 안되어서

    식음전페하고 설사 하고 열이나면서 .. 물도 커피스픈으로  물을 뜨서 입에 넣어주면

    삼키지 않고 입 옆으로 줄 ㅡ 흘려버리고  다들 가망이 없다는 냥이을 겨우 살려 보니

    머리은 풍 온 것 같이 흔들흔들  아래도리는 힘이 없어 재대로 걷지도  못하고 비실비실

    병원에서는 근육,  신경,   뼈  아무 이상이 없다면서 침을 놓고 뜸을 뜨주라는데  ...

    그냥그냥 살고 있어요 아래도리가 힘이 없으니 응아하고 쉬을 못가리서 좀 문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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