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묻고 답하기의 부산 개금 경비의 길냥아가 학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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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고양이가 2인줄 알았는데 3인가봐요.
야깽이들이 뿔뿔히 흩어져서 차 밑에 숨었는데 나올 생각은 않는다시네요. ㅠㅠ
다른 하나는 아예 없고 다른 얘는 너무 하악 거려서 못 잡았답니다.
집에 일단 올라 왔다고 연락 기다린다고 방금 문자가 들어왔네요.
프리님껜 아직 연락 못했고 사랑이네님은 전화 안 받으시고... 어쩌면 좋아...
프리님 개인 통덧 가지고 계신다든데...
글 올리는 중에 문자 또 들어왔는데 고보협에서 빌린 통덧이 있다시는데 서툴러서 그렇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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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처벌은 안하겠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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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알려서 벌은 받게는 안하겠지만
(자다 께어서 전화 받은데다 너무 흥분해서 확실친 않지만 이렇게 말씀하시는거 같았는데??? )
자다가 깨어서 들은 말이라 저 역시 확실친 않아서 왜 그러셨는지 모르겠네요.
만약 내가 들은 말이 잘못된 말이 아니라면 그쪽에서 하도 용서해달라고 매달리니 그러지 않았을까 싶은데...
다시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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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미안하다고 용서해달라고 하면 처벌도 안받는데 또 그런 범행을 저지르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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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넘은 위기만 모면하려는 맘에서 지금은 빌지만....또 서슴없이 그럴수있는 나쁜넘입니다
그치만..만약에 처벌을받으면 그잔인함이 더심해질수도있으니...참으로 딜레머입니다
벌금형이라도받고나면...이젠 아주악한기운을 더뿜어댈텐데...그감당이 모조리 길위의 아기들에게 간다는게 두렵군요
설마? 진심으로뉘우칠까요?? 차라리 포섭??쪽이 나을거같은데......정말 모르겠어요 ㅠㅠ
무엇이 옳고.그르고 현명한것인지???정말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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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시멘트바닥에 떨어진게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어떤식으로든 처벌을 받게해야합니다.
김선화님께서 그분과 관계때문에..용서해주면 또 안하리란 보장없어요..
부산분들이..도움 주셔야할것같아요..아직 젊으신 분이라...마음이 여리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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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잘못햇다고 하는거 녹음해놨으야 하는데요.본인이 그랬다는증거잖아요 사진도 지금은 없으니...
우선위기만 넘기고 나면 또 보복심리로 또 그럴수도 잇다고 봐 지는데요.
동물보호법에 대해 확실하게 깨닿게 해 주고나면 조금이라도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몰라서 그랬을수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밟아죽여?? 이건좀 너무한거 같은데요.
그래서 꼭 처벌은 죄 지은만큼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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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그 경비 당번이라 찾아가서 죽였다고 시인하는 말 녹취는 해 놓았다고 하시네요.
'묻고답하기'에 자세히 추가글 올려져 있어요.
내 생각도 우선 위기를 모면할려고 그러는거 같아요.
절대로 용서못할 인간이어서 죄의 댓가를 달게 받게 하고 싶고
가능한 한... 경비일을 못하게 주민 운영 위원회나 관리소장에게도 이 사실을 알려
밥 벌이를 끊게해야 마땅하다고 보지만
여러 명예감시관님과 관계자?분들께서 충분히 합의점을 찾아 의논 되어지는대로 우리는 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자기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했다는데 그건 말이 안되죠.
쥐약을 놓은것도 아니고(이것도 용서 못할짓인긴해도 그래도 그게 차라리 나은거라고 봐요 단번에 죽으니까 ㅠㅠ)
그 어린것을 밟을데가 어디 있다고 구두발로 밟고 던지고 했다는 자체가 싸이코패스 아니면 가능하지 않다고 봅니다.
찢어 죽여도 분이 안 풀릴 인간 말종놈!!!
내가 그 아가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생각만 해도 살이 다 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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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그토록냥이싫은이유가 뭐였을까요 어떻게아가를 무서운분인가바요 보통사람이아닌거죠 우리편으로돌려놀수없나요 법도법이지만 다신그러지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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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전에 프리님이랑 통화 했는데 현장에 나가계신다고요...
자세히 알아보고 연락준다 했는데....에휴~~정말 욕밖에 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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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해주면 나중에 또 다시 그러지 않는다고 믿을 수가 있어야죠?
만약 또 그러면 이번 것 까지 가중처벌을 받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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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7시11분에 김선화님에게서 전화가 들어왔어요.
그 경비 지 입으로 밟아 죽인거 맞다고 한번만 용서해 달라고... 했다네요.
경찰에 알려서 벌은 받게는 안하겠지만
(자다 께어서 전화 받은데다 너무 흥분해서 확실친 않지만 이렇게 말씀하시는거 같았는데??? )
난 그래선 안된다며 가만히 두면 안된다며
우리가 모여서 그리로 가서 직접 만나서 얘기를 전해야 된다고 했죠.
김선화님께서 그 경비에게 이미 협회에 글 다 올린 상태여서 협회 사람들이 나올꺼라고는 했데요.
오늘 회사에 말해서 쉰다고 하니 우리 시간만 맞추면 만나는것은 가능할꺼 같은데
문제는...
그곳에 새끼 냥이 2 아이가 있는데 아이 해꼬지할까봐 집에서 보실필 입장은 안되니
급히 임보해서 입양해야 할꺼 같다고 하시네요. ㅠㅠ
손으로 잡을 수 있을꺼 같다시든데...
급한 맘에 사랑이네님께 이른 아침이어도 전화하니 받질 않으시고
프리님은 새벽 2시에 길냥아가들 밥 챙겨 주러 나가셨다는데 아무리 급해도 지금 시간엔 전화 걸 수도
문자 보낼 수도 없을꺼 같아서 못하고 있어서 이렇게라도 소식 전할려고 컴 앞에 앉았습니다.
사랑이네님이 프리님께 새벽 2시에 고보협 묻기답하기에 한번 들어가서 글 읽어 봐라고 하셨다고 하는데...
저 인간 가만히 두면 안되는거 맞죠?
내가 새벽 4시까지 컴 앞에 앉아 글 올린 후 겨우 4시반경에 잠 들었어요.
다시 소식 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