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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0.07.17 12:52

[도미군] 우연

조회 수 3585 추천 수 0 댓글 6

집으로 돌아가던 길.

무심코 지나다니던 그 길에.

낯선 물체들이 눈에 들어왔다.

 

역시 사람은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존재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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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볼때는 분명 새끼가 4마리 였는데.... 며칠뒤에는 3녀석 뿐이 안보이네요....잠시 숨어있던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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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달팽이 2010.07.17 13:29

    엄마냥이랑 똑같아여....넘 이쁜데...한마리는 어딜 갔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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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옹나루 2010.07.17 14:17

    아이구 귀여워라~~~ 애들아 척박한 길이지만 꿋꿋하게 건강하게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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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타로 2010.07.17 18:30

    아휴~ 아가들아 부디 씩씩하게 자라거라~ 세상엔 좋은인간들도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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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칩[운영위원] 2010.07.17 19:40

    아... 마지막 사진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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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티냥 2010.07.18 14:17

    아 정말 다 데려다가 지켜주고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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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천사 2010.07.21 18:31

    ^^ 모두 어미를 닮았네요... 저희 애들도 구조한 애기 고양이 입양 보내야 하는데... 5마리중 1마리 입양 보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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