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1 22:11
오늘 업둥아가 중성화수술 하고 왔어요ㅎㅎ이제 중성화도 된 울 뽕이! 데려가주실 엄마만 뙇!하고 나타나주시면 되는데ㅠ0ㅠ 연락이 참말 없네요. 어디계신걸까 뽕이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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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둥이를 뽕이라고 이름 지었나봐요?
이름이 귀엽네요.
얼마나 수고가 많으세요...
입양이 피를 말리는 일입니다. ㅠㅠ
아는 언니가 잠시 임보는 해 주셔도 거둘 상황은 안되나봐요?
하여간... 주변에 좀 알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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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뽕이 귀엽지요 언니랑 같이 임시로 지은 이름이에요ㅎㅎ
입양이 정말 어려운 일인 건 알았지만ㅠㅠ ..예전에 입양보낸 업둥이는 3개월 안된 정말 작은 아가여서 그런지 금방 갔었는데..이번은 좀 늦네요ㅠ_ㅠ
언니도 입양은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ㅠㅇㅠ
태양이처럼 얌전한 성묘도 아니고..한창 사고칠 어린 아깽이라..손도 많이 갈테고..
아가가 너무 이쁘담서 볼때는 번뇌가 많은 것 같은데 또 쉽게 용기는 안나는지
제게 그래도 입양처는 계속 알아보긴 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언니가 걍 키워주면 좋으련만...
길냥엄마님도 주변에 알아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_ㅠ
늘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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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언니집에서 뽕이가 울고 침대를 포함하야 벽, 케이지 입구 등등 3~4군데 막 오줌을 싸는 거시...6개월 된 남아인지라 발정행위 같아서..언니한테 안그래도 신세지는데 넘 미안해서ㅠㅠ중성화수술 했습니다. 제발 이제 스프레잉 안해야할텐데 !! 여튼 임보처를 구해 다행이지만 역시 안정된 집이 하루빨리나타나야할텐데ㅠㅠㅠ
입양란의 뽕이! 좀 봐주세요 눈에 콕 찍히는 분 아니계시려나~ 정말 이쁜아가랍니다ㅠㅇㅠ! 주변에 좋은 분 있으면 소개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