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머가 스켈링을 했어요...스켈링할려면 마취해야대서...하는김에 미용도 했지요~
생애 처음으로~ 제딴엔 시원하라고 그런건데...털없는 멈머는 왜이리 불쌍해 보이는걸까요;;;;
우리 멈머......이렇게 복슬복슬했는뎃!!!!
앞발로 엄마의 공격막기!!
뒷발 검법!!
허지만 미용후................
왜...왜이리 초라해보이고 불쌍해보이는걸까요?
애가 마취가 덜풀려서 갑자기 소스치라게 놀라고 자꾸 자리를 빙빙 돌고 이러는 모습에
맴이 아파용 ㅠㅠ
잘못했다 멈머야......힝...
허지만 올여름 시원할께야~
우리 멈머 털없어도 이뿌죵?
순하다고 칭찬도 받았답니당~
오오오~~ 멈머 털 홀랑 깍았네요 ㅋㅋㅋ 그래도 이쁘네요 역시 순둥이 멈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