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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0.07.17 18:40

멈머의 Before and After

조회 수 1990 추천 수 0 댓글 8

멈머가 스켈링을 했어요...스켈링할려면 마취해야대서...하는김에 미용도 했지요~

생애 처음으로~ 제딴엔 시원하라고 그런건데...털없는 멈머는 왜이리 불쌍해 보이는걸까요;;;;

 

우리 멈머......이렇게 복슬복슬했는뎃!!!!

 

DSC05871.JPG DSC05872.JPG

 

앞발로 엄마의 공격막기!!

 

 DSC05873.JPG DSC05874.JPG DSC05881.JPG

 

뒷발 검법!! 

 

 

허지만 미용후................

 

 DSC05885.JPG DSC05891.JPG DSC05892.JPG DSC05894.JPG DSC05896.JPG

 

왜...왜이리 초라해보이고 불쌍해보이는걸까요?

애가 마취가 덜풀려서 갑자기 소스치라게 놀라고 자꾸 자리를 빙빙 돌고 이러는 모습에

맴이 아파용 ㅠㅠ

잘못했다 멈머야......힝...

 

허지만 올여름 시원할께야~

 

  

우리 멈머 털없어도 이뿌죵?

순하다고 칭찬도 받았답니당~ 

 

  • ?
    감자칩[운영위원] 2010.07.17 19:39

    오오오~~ 멈머 털 홀랑 깍았네요 ㅋㅋㅋ 그래도 이쁘네요 역시 순둥이 멈머네요~~

  • ?
    박달팽이 2010.07.17 19:54

    에고...멈멈야....그...스핑크스냥이라구 털 없는 냥이 있지여? ...얼굴털을 밀어서 그렇구나..ㅋㅋ

  • ?
    모모타로 2010.07.17 21:20

    우리 가여븐 멈머 마취때문에 오늘 하루종일 맘마도 못먹고 ㅠㅠ 이제서야 먹게해줬어요...허겁지겁 캔을그냥 마셔버리네요 ㅠㅠ 

    근데 털이 짧아졌는데도 그루밍을 너무 열씸히 하네요;;;;;; 그..그루밍할 털...털이 읍는데;;;;

  • ?
    히스엄마 2010.07.17 22:45

    사람이나 개나 고양이나 헤어와 옷에 따라 이렇게 달라집니다.^^저 뱃살은 어쪌겨.

  • ?
    모모타로 2010.07.18 19:47

    배..뱃살^^ 우리 멈머 털 깍아노니 뱃살이 추욱추욱 늘어졌어요....어제 병원에서 재보니 6.4키로래요..그래도 좀 빠졌다 생각하지만 병원 선생님은 자꾸 이러시면 안된다며 더 빼셔야 한대요 ㅠㅠ 안그러면 중년에 병걸린다구 ㅠㅠ 아아!!! 다이어트여!!

  • ?
    쭈니와케이티 2010.07.18 00:05

    어이쿠... 푸짐하다싶었는데... 털발이었구나.... 역쉬... 전문가의 손길이 다르긴 다릅니다요...  사진 출력하여  다음 미용할때 참고해야겠어요...

  • ?
    반달곰이 2010.07.18 12:08

    ㅜ시원하라고 한 미용이니 멈머도 알아줄거예요.. 멈머가 참 예쁘네요~

  • ?
    은이맘 2010.08.07 10:05

    ㅋㅋㅋ....저 늘어진 뱃살.....우리애들 관리 잘 해야것네..ㅋㅋㅋ 멈머...똥배 어쩔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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