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_♥

by 애기♥ posted Nov 0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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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를 거실로 옮겨서 글을 자주 못올려요ㅜ_ㅜ

근데 올려도 딱히 중요한 내용은...없지만요;;;ㅋ

옛날에는 저희 집 주변에만 냥이들 밥을 줬었는데...

요즘엔  사료를 가지고 다니면서 보이는 애들한테 주고 있어요...;

하나같이 이쁘고 귀여운데 보이는 애들이 다 말랐어요ㅜ_ㅜ

얼마전에 산 7kg에 19000원 하는 사료를 벌써 반이나 먹였어요..

땡전한푼 없는데...부지런히 다시 돈을 모아야 겟어요;;

해주고 싶은 건 항상 많은데...돈아.....ㅠㅠ

본론으로 돌아가서!

새로 알 게 된 아이들과 계속 밥 주던 애들 사진 투척이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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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이는 독립하지 않고 계속 가족들이랑 다니네요..

덕분에 온 가족을 한 번에 다 볼 수 있는 특권이~ㅎㅎ

게다가 몇 주 전부터 거의 청소년 묘 다 되가는 2마리 고등어 태비 아가들까지///

제가 밥 주는 애들은 아니지만 거의 매일 얘네 있는데가서 캔도 주고 놀아주고 했더니

온 가족이 저를 쫒아다니네요ㅋㅋㅋ

그래서 요즘 애들 밥 주러 나갈 때 완전 신나요>_<

그리고 카오스는 이제 엘라이신 안 먹어도 될 것 같아요^_^

이제 거의 다 나아서 기침도 안하고 부르면 졸졸 따라와서 사람들이

신기해 하기도 하고....이뻐죽겠어요ㅋㅋㅋ

안 따라와도 이쁜데ㅋㅋ너무 팔불출인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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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는 온 가족이 크림색이예요!!

초면인데 가까이 가도 별로 도망안가더라구요..

근데 애들이 갈비뼈가 살짝 보일락 말락 하더라구요...

애기는 별로 안그런데 어미냥이가ㅠ_ㅠ

잘 못 먹었나봐요....

그래서 이제 얘네들 한테도 사료 배달 가기로 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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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몇 주 전에 캔 사러 가야하는데 학원이 너무 늦게 끝나서 동물병원으로 뛰어가다가  만났어요..ㅎ

캔 사러 가는 거 보다 한 마리라도 사료 좀 주고 가는게 낫겠다 싶어서 조금 부어주고 다시 뛰어갔는데

집에 돌아오면서 보니 한 톨도 안 남기고 먹었더라구요ㅎㅎ

요즘엔 그 쪽으로 안 다녀서 모르겠지만 꼭 다시 보고 싶은 냥이예요ㅋㅋㅋ

 

 

지금 보니까 글이 너무 기네요ㄱ-

신나서 쓰다보니...ㅠㅠ

그래도 제가 밥주는 애들 너무 이쁘지 않나요...?;;;

옛날엔 다른 냥이들이 더 이뻐 보였는데

요즘엔 콩깍지가 씌였는지

제가 밥주는 애들이 너무 이뻐보이는 거 있죠♥

이쁜것도 이쁜거지만 다 건강해줘서 너무 고마워요^-^ㅎㅎ

앞으로도 계속 아프지 않고 계속 찾아오렴얘들아~~>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