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가 하비하테 강펀치를 날리고 있어요!!
한 살 밖에 안 된 루비가 두 살 가까이 된
덩치도 크고 힘도 센 오빠를 냅다치고 있어요..
게다가 오빠는 2주 전만해도 길냥이였어요
집에만 들어오면 루비 털이 뭉터기로 빠져 있어요..
그래도 쉬지 않는 않는 루비,,
물 먹는 오빠 건드리고 있어요..
루비야, 좀 참아주면 안 되겠니?
하비가 오면서 일어나는 일들이 저한테는 전부인데
다른 분들의 아픔을 보면 눈물이 쉴 새 없이 흐릅니다...
많이 뉘우치고 많이 깨닫습니다..
와우~ 저 강펀치에 맞으면 디게 아프겠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