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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길냥이였어요
2011.11.03 03:55

벽산이가 사는법~~!!

조회 수 2126 추천 수 0 댓글 7

 우리 벽산이는 날마다 바쁩니다.

뒤에 사는 둥이 형아와 빵실이 누나를 내 편으로 꼬셔야 합니다.

SAM_1509.JPG SAM_1496.JPG SAM_1529.JPG SAM_1530.JPG

콩나물도 다듬어야 되고...

SAM_1555.JPG   

 

밥도 먹어야 되고..SAM_1626.JPG SAM_162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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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무우도 손질 해야 되고...SAM_1932.JPG SAM_1926.JPG SAM_1705.JPG

연,탄,광,세녀석도 돌봐 줘야 합니다.SAM_1818.JPG SAM_1814.JPG SAM_1812.JPG

이제 이성에 눈뜰 나이 연상녀 빵실이 누나도 꼬셔야 합니다..SAM_1800.JPG SAM_1801.JPG

 

건강상 채식도 하고,

가끔은 나의 미래를 생각 하기도 하고,

잠자리에 듭니다..SAM_1940.JPG SAM_1787.JPG SAM_1870.JPG SAM_1660.JPG  

 

  • ?

    오~냥이들 신나보여요~

    벽산이는 하루일과가 바쁘네요 저보다ㅎㅎㅎㅎ

  • ?
    냥이랑나랑 2011.11.03 12:06

    벽산아 너 엄청 바쁘다...

    너보니 우리 별이..달이.. 생각나네..ㅠㅠㅠ..

    근데 너 콩나물도 먹고 ...김치도 담그니...

    닥집님 시  감명깊게  읽었어요..   울기는 했지만 ...

  • ?
    감자칩[운영위원] 2011.11.03 12:41

    히야 벽산이 하루 일과가 정말 알차요!

  • ?
    해님이 2011.11.03 19:51

    사진만 봐도 흐뭇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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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타로 2011.11.04 10:51

    벽산이가 담근 김치 먹어보고 파요~ ㅎㅎㅎ

  • ?
    소 현 2011.11.04 13:44

    아마 벽산이 그동네 냥이 반장 해야 할듯 하네요.

    우선 둥이도 있고 빵실이도 있으니..연탄광이도 있고.

    밥 엄마 편하라고 반장 노릇 잘해줄거에요. ㅎㅎ

  • ?
    미카엘라 2011.11.04 14:46

    벽산이 주딩이로 담근 김치는 얼마나 맛날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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