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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냥이집사 2011.11.03 11:45

    꿈에 냥이들 구조하느라 소리지르며 난리치고 로드킬 당한 아이 끌어안고 울고불고..

    아침에 눈 뜨자마자 아이들 얼굴 확인하고 얼마나 다행이다 싶었는지..

    아마도 요즘 이곳의 글을 읽고 상심해서 이런 꿈을 꾸었나봐요. 옆지기가 왜 밤새 자면서 우는소리 냈냐고 하더군요.ㅠㅠ

    얼마나 울었던지 몰라요...오늘 하루는 우리 냥이들 아무탈없이 배부르고 따듯하게 지내길 바라네요.

  • 까미엄마 2011.11.03 13:31

    요즘 협회 슬픈 소식만 자꾸 올라와서 그럴꺼예요.... 힘내세요  날이 따뜻해요 잠시 나가서 해바라기 하고오세요

     

  • 냥이랑나랑 2011.11.04 01:40

    아니.. 조금있다 전화한다더니....

    길집사님네 아기들 항상 행복 하고 무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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