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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4 03:06

누명쓴 뒷집 개..

조회 수 540 추천 수 0 댓글 8
  • 닥집 고양이 2011.11.04 03:20

    벽산이; 엄마~~!!

                   내 뽕알 엄써...어디 갔쪙~~~??

    엄마 : 응~~??

                니뽕알 이제 필요 없어 빼서 뒷집 개 먹으라고 줘 버렸다..

     하필 이때 지나가던 뒷집 개 ; 저 안 먹었는데요~~!!

     

    우리 벽산이 오늘이 아니고 어제 수술 시켰답니다.

    이제 대략 5개월째 접어 들었고 체중도 2킬로가 넘고 고보협 지원 받아 수술한 다리는 약간의 장애는 있지만 너무나 

    잘놀고 성격도 좋아 아주 이쁜 아이랍니다.  

  • 박달팽이 2011.11.04 11:38

    ㅋㅋㅋ....

  • 미카엘라 2011.11.04 13:55

    ㅎㅎㅎ 아니...왜 ??? ...먹을거나 안먹을거나... 죄다 개먹으라고 던져 주는지 모르겠어요?   개가 뭔죄가 많아 너미 뽕알까지 먹어야한답니까?  근데 뽕알 그거 맛은 있을라나? 

  • 벽산이 수술 축하합니다~~~

    벌써 이렇게 컸다니 ㅋㅋ

  • 소 현 2011.11.04 15:55

    ㅎㅎㅎㅎ  울 두냥이는 누구 줬나 모르겠네..ㅎㅎ

    벽산이 할일도 많은데 수술하고 회복 잘 하길 바래요.

  • 소풍나온 냥 2011.11.04 16:27

    ㅎㅎ 벽산이 어른되는구낭~

  • 마마 2011.11.04 17:45

    제목보고 뭔소린가했더니 너무 웃겨요  남편이 그러는데 말 거시기는 푹 삶아 진짜 개 준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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