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4 03:06
누명쓴 뒷집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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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이; 엄마~~!!
내 뽕알 엄써...어디 갔쪙~~~??
엄마 : 응~~??
니뽕알 이제 필요 없어 빼서 뒷집 개 먹으라고 줘 버렸다..
하필 이때 지나가던 뒷집 개 ; 저 안 먹었는데요~~!!
우리 벽산이 오늘이 아니고 어제 수술 시켰답니다.
이제 대략 5개월째 접어 들었고 체중도 2킬로가 넘고 고보협 지원 받아 수술한 다리는 약간의 장애는 있지만 너무나
잘놀고 성격도 좋아 아주 이쁜 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