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4 08:31
요즘 저희 동네에 어떠한 복이 내린걸까요. 골목길을 거닐때마다, 차밑에 숨겨놓여있는 사료와 물.을 심심치 않게 보여요
조회 수 459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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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시겠어요. 저도 늘 그렇게 보고 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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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 있는 그릇이나 안 치우면 다행인데.....부럽 부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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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님께 복을 주셨나봅니다. 요며칠 머리를 싸매고 있는 저는 부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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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곳이 있으면 행복한곳도 있어야 되겠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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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고 심장뛰죠... 주책맞게 눈물도 나려고 하고....
수소문해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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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랑나랑님. 최근 더 없이 힘드신텐데,, 힘내세요~ 올라오신 글들을 모두봤는데,, 그 아픈마음을,
조금이나마, 저희들의 응원에 치유가 되시며, 더 힘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현재 저희동내 2분은 이미 만나봤어요~^^
다른지역이지만 기쁜소식으로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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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반가운 일이네요.
누군가 나눔한다는것이 서로 든든 할터인데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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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밥을 주러가면 어느 정도의 간격으로 챙겨져있는 사료와 물,,
이동내녀석들 좀만 걷다보면 밥을 먹을 수 있을정도예요 ㅋㅋㅋ
더 힘입어, 전 홍보물을 활용해 보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