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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00 추천 수 0 댓글 6
  • free (부산) 2011.11.04 17:34

    급식기체 통째로 없어지길 다섯번,,,만나볼려고 무진 애를 썼더랬는데..

    꼼수(?)를 띄웠습니다 .....제보해 달라고 사례금걸어두고

    철거되거나 상가주인이 바뀌거나 이런 복병들로 속을 태우던 밥자리가

    넓은 평상밑에 하우스까지 덤으로 차려지게 됬습니다,,,,딱 저기다 두었으면 하는곳에  올레~~~!!

    당사자가 전화를 했어요...아주 과격하게 문장이 붙은 말로 쏴데는데,,,,

    만나뵙겠다고 하고서도 어떻게 해야하나... 뒷목을 부여잡고 떨며 갔습니다  

    포차를 하고계시는분으로 심증 일순위 그분이더군요 

    고양이얘기보다 사람사는얘기 슬래트 지붕에서 비만와도 소음인 주방에서

    한동안 어깨를 주물러 드리고 왔습니다,,,,여기 포차 자주 갈것 같네요,,,,이제는 안심입니다

     

  • 사랑이(네) 2011.11.05 01:42

    역쒸나~~~해결되었군요...추카합니다..

    어깨 주물러 드리는거....그거 효과 굉장하더라구요..^^

  • 행복 2011.11.05 06:24

    항상 바쁜시네요. 그리고 그 에너지가 부럽습니다

  • 냥이랑나랑 2011.11.05 09:39

    잘하셨어요.. 그분도 힘들게 사시는 분같은데...

    딸기코는 되시지말고....  많이팔아 주세요

  • 미카엘라 2011.11.05 10:36

    프리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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