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4 20:20
저희 엄마 위경련 일어나서 지금까지 누워계셨어요..ㅠ 할머니가 주신 약은 먹었고 기운차리고 애들 밥주러 갈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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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번 아프면 며칠 씩 앓아 눕는데 엄마는 약 먹자마자 바로 나았어요..>_< ( 제가 애들 밥주려고 했다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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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밥주러 간다고 나서는 꼴이라니.... (엄마)
조카딸(8살) 은 주차장에서 미미 슈퍼백주고...
제가 아프니 난리도 아닙니다 사람은 괜찮으데 냥이들 때문에.....
온식구 출동 할뻔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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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으로 밥가방 들고 나가니 식구들이..
귀신 나온줄알고... 남편은 지금 미미 슈퍼백 잘먹고있다고... 나는 그런거 왜줬냐구 성질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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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엄마 좀 많이 위로해 주세요 따님도 힘드시겠지만 가까우면 대신 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