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4 20:22
에구.. 오랜만에 용기내 로그인 했어요..ㅠ (딸)
조회 수 538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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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잡으세요 직장 구한것 축하드려요
저는 엄마인데요.. 냥이님 예쁜 마음씨 담긴글 잘보고 있답니다
울딸은 아이들 그리되고.. 다살려놓으라고 울기만 하더니... 고보에 들어오기가 무섭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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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내세요 ㅠㅠ 저도 아빠냥이 그 이쁜냥이를 잃어버려서 (실종됨)밥주던 자리에 항상 있던 냥이라 충격받아서 냥이들을 포기할까 하다가도 그 가족냥이들이라도 데려가려고 월세방 계약하고 직장도 구했습니다 ㅠㅠ흐미..통덫으로 잡아서 집으로 데려만 가면 되는데 요 녀석들이 잘 잡혀주기를 간곡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