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4 23:26
오늘 소현님과 통화~
조회 수 451 추천 수 0 댓글 2
-
반가웠어요.
미미맘 님은 통영에 살고 있는 바로 밑 남동생과 같은 나이였어요.
금요일 집에 왔다가 토요일 다시 광주로..밤에 비와서 아침에 잠시 그쳤을때 아파트 밥자리에
사료 가득 부어 주고 토요일 오전 다시 광주 전시장으로 갔어요.
날씨가 더무 더워서 냥이들 만들어준 집도 별 이용가치가 없을듯 하구요
토요일 저녁 늣게 집으로 와서 아이들 집에 가져다줄 곰국 지금끓이는데 집안이 간밤 비로 너무 습하네요
내일 아침 일찍 또 광주로 출발 합니다.
광주서 일박하고 화요일 수업 있으면 화실가고. 아님 전시장에서 지인들 만나보고 올건데
장거리 이동으로 무지 피곤 하네요.
그리고 웬 놈의 날씨가 이렇게 더운지요.
집안일이랑 주변 정리 되고 안정 되면 한번 놀러 갈께요.
날 잡아서요....언제 일지 모르지만요. ㅎㅎ
ㅎ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42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284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49 |
4669 | 인정머리 없는 그 언니. 19 | 미카엘라 | 2011.11.04 | 499 |
4668 | 연세 80 넘으신 할머니도 팝콘 좋아하시나요? 박달팽이님 팝콘을 시골에 계신 할머니께 보내드릴까 하는데... 2 | 달고양이. | 2011.11.04 | 471 |
4667 | 해결됬습니다,,,얏호오~ 6 | free (부산) | 2011.11.04 | 500 |
4666 | 요즘처럼만 아가들 돌보면서 살수 있으면 좋겠어요 1 | 마마 | 2011.11.04 | 485 |
4665 | 저희 애들은 쿨쿨 잠만 자네요- 바깥 애들 밥 줄 시간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ㅋ 1 | 아마 | 2011.11.04 | 568 |
4664 | 저희 엄마 위경련 일어나서 지금까지 누워계셨어요..ㅠ 할머니가 주신 약은 먹었고 기운차리고 애들 밥주러 ... 4 | 냥이랑나랑 | 2011.11.04 | 810 |
4663 | 에구.. 오랜만에 용기내 로그인 했어요..ㅠ (딸) 2 | 냥이랑나랑 | 2011.11.04 | 538 |
4662 | 비가 와요.. 1 | 묘리 | 2011.11.04 | 562 |
» | 오늘 소현님과 통화~ 2 | 미미맘 | 2011.11.04 | 451 |
4660 | 오랜만에 출첵입니다아~! 날씨가 쌀쌀해지니 또 다시 밀려오는..한숨, 길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 걱정에 ... | 네꼬마미 | 2011.11.05 | 510 |
오늘 소현언니께서 고맙게도 전화를 주셨네요~
(나이가 저보다 많으셔서 언니라고 씁니다)
이곳은 시골이라 사실 고보협회원님들도 안계시고, 고양이대해서 대화를 할만한 사람도없어서 ,참 외로운데요.
가까운곳에 회원분이 계시니 얼마나 든든하고 , 반가운지요~
한참 전화로 냥이들이야기로 꽃을 피웠답니다~..
언제 고 시간나시면 놀러오세요~
저희가 식당을 하니, 맛있는 식사 대접할께요~~
참 치자아지매님께서도 가까운 승주에 사신다니 ,함께 만나서 식사도하고 차도 마시며,
냥이들 얘기 싫컷 합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