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일전에 등쪽에 혹이 만져졌어요...
밥먹으러 오는 시간이 늦은 시간이고 상황이 여의치 않아 차일피일 하던중 혹이 가라앉았기에
다 나은줄 알고 걱정을 놓았는데 다시 상처부위에서 피가....
겉으로 보기보다 속으로 염증부위가 깊어서 수술이 커졌어요....
나이도 많은 (8살입니다...) 우리 까미가 얼른 건강해지도록 기도해주세요 ~~~
[마취된 까미....]
[상처가 깊어 많이 절개를 해야 했습니다... ]
[큰개의 이빨로 깊게 물린것 같다고 하셨어요, 우리 까미 빨리낫도록 고보협마술 ^^ 부탁합니다 ~~~]
와.... 길냥이로 8살 넘게 살고있는 냥이인가요?
캣맘 잘 만나면 길냥이도 이렇게 장수하네요~
코 밑에 까만털 있는 것이 꼭 김흥국 같은...;;
까미야 어서 씩씩하게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