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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구조길냥이

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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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557 추천 수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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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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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여일전에 등쪽에 혹이 만져졌어요...

밥먹으러 오는 시간이 늦은 시간이고 상황이 여의치 않아 차일피일 하던중 혹이 가라앉았기에

다 나은줄 알고 걱정을 놓았는데 다시 상처부위에서 피가....

겉으로 보기보다 속으로 염증부위가 깊어서  수술이 커졌어요....

나이도 많은 (8살입니다...) 우리 까미가 얼른 건강해지도록 기도해주세요 ~~~

 

[마취된 까미....]  

까미7.jpg

[상처가 깊어 많이 절개를 해야 했습니다... ]

 

까미4.jpg

[큰개의 이빨로 깊게 물린것 같다고 하셨어요,  우리 까미 빨리낫도록 고보협마술 ^^ 부탁합니다 ~~~]

 

까미6.jpg

  • ?
    달고양이. 2011.11.05 23:09

    와.... 길냥이로 8살 넘게 살고있는 냥이인가요?

    캣맘 잘 만나면 길냥이도 이렇게 장수하네요~

    코 밑에 까만털 있는 것이 꼭 김흥국 같은...;;

    까미야 어서 씩씩하게 일어나~~~

  • ?
    냥이랑나랑 2011.11.06 02:20

    우리나리는 6살인데...

    요즘 살이  많이쩌서 진짜 아줌마 같다니까요

  • ?
    달타냥 2011.11.07 11:34

    김흥국 ㅋㅋㅋㅋ

    길냥이가 8살까지 살다니 신기하네요...

    밥준지 2년밖에 안됐지만 정말 많은아이들이 영역에서 교체되었는데..

    아이가 영리하네요..지살길이 어딘지 확실하게 아는듯.ㅋ

  • ?
    야옹이예뻐 2011.11.06 01:50

    웃으면 안되는데 김흥국 얘기에 까미보고 웃음이 살짝...ㅋㅋㅋ

    얼마나 심하게 물렸으면 저렇게나 많이 째고 수술을..ㅠㅠ 제가 돌보는 아이중에도 개한테 물렸는지 한동안 안보이다가 3일전부터 다리를 절면서 다니던데 항생제로 되려나 모르겠어요.. 개랑 냥이랑 사이가 좋으면 참 좋을텐데.. 말도안되는 소원..ㅋㅋㅋ

  • ?
    냥이랑나랑 2011.11.06 02:18

    까미... 저희 마당냥이 턱시도랑 이름이 같네요

    까미 닭고기 많이먹구 힘내서 얼른 건강해지자

  • ?
    미카엘라 2011.11.06 08:41

    까미 많이도 아팠겠네요.  안타까워라~   아줌마가 면회 갈께~ 

  • ?
    선재엄마 2011.11.06 15:24

    저희집 마당냥이 "까미"랑 얼굴도 닮았고 이름도 같네요. 얼른얼른 나아라 까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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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크 2011.11.07 00:34

    염증 때문에 혹이 그만큼 생긴 거라면 통증이 대단했을 텐데... 아프다고 말도 못하고 그냥 견뎌야만 했던 게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빨리 잘 낫기를 바랍니다...

  • ?
    언냐옹 2011.11.07 12:42

    얼마나 아팠을까...까미가 얼른 쾌차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까미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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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치원] 길남아 2011.11.07 16:21

    힘내렴..

    아파도 아픈 걸 숨기는 바보같은 냥이들...

    그걸알고난 엄마 아빠는 더 맘이 아픈데...

    까미야 얼른 일어나서 더 행복하게 살렴..

  • ?
    미소천사 2011.11.07 17:10

    혀내밀고 있는 까미 모습이 귀엽기도 하면서 측은해 보이는군요....얼마나 아팠을꼬....까미야 얼릉 털고 일어나 건강해진 모습 보여주려무나~~널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단걸 잊지말고^^ 얼굴이 오동통한것이 복스럽네여....윤숙님도 화이티요~~

  • ?

    개...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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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 2011.11.07 23:04

    아이들은 다치면 얼굴을 안보여줘요 제가 아는 냥이는 다행히 일찍 나타나줘 항생제 치료로 다나았어요

    까미도 얼른 나을꺼에요

  • ?
    은이맘 2011.11.09 10:48

    어쩌다가 그리 되었누....가여워라 까미....8살이면 많기는 많다....

    나에게 밥먹는 애들은 열살넘은 애들 서너마리 되는데....우리 할매는 너무 오래산다...

    내가 힘드네...까미..언능 일어나거라...개를 보면 도망쳐야지...개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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