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6 01:55
저녁에 구름이 문병 다녀왔어요 앉아 있다며 선생님들도 좋아하시구. 상태가 좋아 오늘은 피검사도 안했다네요 구름이하테 너잡혀온게아니구 배 아야라 나으려구 온거라고 했더니 하악질을 하더군요 저두 했죠 의사분들이 웃어죽겠답니다 .
조회 수 594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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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병원은 그래도 참 인간 적인가 봐요...
구름이 빨리 퇴원해서 이제 냥.나님 슬픈일 모두 잊게 남은 녀석들 ,
마당에서 뛰어놀고 해바라기 하고 있다는 그런 사진, 사연 올렸으면 참~!!!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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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름 놓았네요.든든한 남편분이 계시니 병원비 많이 나오면 애교 작전으로 걍 밀고 나가셔요..ㅎ
전 요새 광주로 출퇴근 하느라고 울 부영이 얼굴 못본지 4일정도 되었네요
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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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선생님들만 계시면 우리 아가들 덜 힘들어도 될것 같지요 병원비 저도 처음엔 얼마쯤하면 되겠지 했는데 아이들이 병에 걸리면서 2.5배나 들었지요 병원비도 많이 깍아 주셔서 그정도 였는데 고마운건 남편이 다 알고 있으면서도 아무말 안한다는거죠 고맙게시리 돈보다는 무조건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는 생각밖에는 안들었어요 냥이랑 나랑님처럼
구름아 빨리 나아라 엄마 힘들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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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을 열번은 했나봅니다 고맙댜구.....
간호사가 그러는데 원장선생님이 구름이 꼭살려야 한다구..
별이도 밤이도..안타갑게 보내서 슬퍼하시고 여선생님들도 그때 울고 했기때문에 아이를 맡겨
놓구도 안심되는 펀입니다 .. 나중에 병원비 때문에 산수갑산을 가는한이 있더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