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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이랑나랑 2011.11.06 16:13

    누가보면 미쳤다고 합니다 을집 담에붙은 옆집 보일러실에 대고 통사정을하구있으니...

    병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밥도 잘먹고.. 변도정상....  원충도없고....  종합 구충제 복용...  당장 퇴원가능...   ㅎㅎㅎ...

    하지만 하루 더 두려구요..    확실하게 하려고.. 오늘 비도오고...     그깟 입원비   삼사만원이 문제되겠어요

    선생닙들께 부탁했어요.. 많이 예뻐해주시라고....

    마음이 갈팡 질팡합니다 .. 어미한테 보내야 하는지 집에 들여야 하는지..

    남편소리 까지 잃은 까미.....    식음을 전폐하고있는까미....    구름이까지 없여지고...

    마음이 어떨지... 어찌 인간인 제가 알수있겠어요

    님들 답좀주세요...    어찌해야합니까

  • 닥집 고양이 2011.11.07 02:28

    님의 속사정도 잘 모르고  매정하게 그냥 내버려 두세요...

    모르는척 하면 지가 아쉬어서 나올 수도 있답니다.

    오히려 큰 관심이 아이를 더 움츠러 들게 할수도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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