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조회 수 4784 추천 수 0 댓글 12

어제 18일(일) 오후 1시에

성남 모란시장 앞에서 <개 고양이 식용금지 캠페인>을 하였습니다.

 

대략 30여분이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준비된 퍼포먼스를 하기에도 벅찬 너무도 적은 인원이었습니다.

행사를 준비하는 동안에는 기자보다 참석자의 인원이 적었습니다.

 

행사를 하는 동안에도

개들을 계속 도살하고 있었고, 하늘을 찌를 듯한 '개 비명'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행사를 마무리하려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개도살 장면을 사진찍었다는 이유로 상인들이 행사장을 난입하였습니다.

 

여러분의 동물사랑은 무엇인가요?

30여명의 참여자가 얼마나 보잘것 없었으면, 상인들이 행사장을 난입했을까요??

 

동물사랑은 입으로 인터넷만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4개 연대단체의 회원수를 모두 합하면 족히 3-4만명은 넘을 것입니다.

그런데 현장의 행사에는 3-40명.......

은비사건 행사때 모인 인원이 150여명.......

 

우리들의 동물사랑에 대한 '자화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는 지금 어느지점에 서있는 것일까요??

 

P7180026.JPG P7180027.JPG P7180028.JPG P7180029.JPG P7180030.JPG P7180045.JPG P7180025.JPG  P7180031.JPG P7180032.JPG P7180038.JPG P7180044.JPG

 

이렇듯 개장사들이 난입을 하였습니다.

P7180050_01.jpg P7180046_01.jpg P7180048_01.jpg P7180049_01.jpg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 ?
    박파워 2010.07.19 10:08

    부끄럽기 그지 없읍니다..~~ 이러케들 고생하고 계시는데 정말 그 수많은 회원분들중에 많은 사람들만 모였어도 더욱더 힘이 되었을텐데요..~~ 다시 한번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고생하셨읍니다....

  • ?
    브라우니 2010.07.19 11:13

    뭐라 할말이 없네요..부끄럽고 죄송합니다..

  • ?
    극이복이 2010.07.19 14:05

    정말 속상합니다.ㅠㅠ고생이 많으셨네요

  • ?
    다이야 2010.07.19 15:32

    밝아지는날이오길기원합니다  비협조에죄송

  • ?
    rabbit-sin 2010.07.19 15:48

    속이 쓰리고 아픕니다...집회 가고싶었는데.. 이번엔 시댁에 일있어 갔다 왔는데..저녁밥상 개고기네요..

    아..... 나 저거 먹어서 몇칠 몇년 더 살자고... 개고기를 먹는단 말입니까.....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그냥 숨고 싶었습니다.

  • ?
    플라이 2010.07.20 15:36

    죄송합니다 부끄럽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 ?
    고양이천사 2010.07.21 18:33

    ㅜㅜ 저도 넘 부끄럽네요... 다음엔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모모타로 2010.07.22 16:40

    부끄럽습니다...죄송해요..

  • ?
    겨울이누나 2010.07.22 17:05

    아이쿠..모두들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우리동네에서 하는건데 참여 못함에 죄송ㅜㅜㅜㅜㅜㅜ

  • ?
    은이맘 2010.07.29 20:45

    난 예전부터 모란 시장이 정말 싫어서 없어지기를 고대 했는데....그쪽으로 발길 안돌린지가 삼십년인데....

    고생들 많으셨어요...한 열흘 못들어온 사이 이런 일이 있었네요....

  • ?
    홍현주 2010.08.05 17:45

    외국살아서 참석은 못합니다만  여러분께 고맙고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 ?
    야미맘 2010.08.19 02:17

    개를잔인하게 죽이고 먹는사람치고 가정사를 들어가보면 하나같이 자식들이  불행한걸 많이보아왔습니다. 하늘이 가만두지를 않을겁니다. 우리나라가 자살순위세계1위인건 그만큼 불행한 가정들이 많다는 증거이고 흉악범죄역시 세계최고입니다. 나라가 잘될일이있겠습니까?  공무원들도 보신탕을 쳐먹는데 ㅠㅠㅠ말로는 대부분의 비극으로 끝날겁니다. 개백정들과 죽이고 보신탕중독자들의  말로가 처참한 불행으로 마칩니다. 전 많이보아왔기때문에 확신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길고양이들의 건강하고 자유로운 묘생을 위해 '2024 단풍냥이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file 담당관리자.. 2024.09.23 994
공지 산에서 사는 고양이들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지킬 수 있기를 바라며, '산고양이TNR캠페인'을 시작합니다. file 담당관리자.. 2024.06.11 2538
공지 TNR이 시급한 비수도권, 도서산간지역 길고양이들을 위한 '2024 숲냥이TNR캠페인'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2.14 6974
공지 길아이들의 상처에 새살이 돋기를 바라며 ‘2024새살솔솔캠페인’을 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2.10 722
공지 구내염으로 빛을 잃어가는 길아이들이 빛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2024 광복냥이 캠페인' 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2.07 1118
공지 응급한 상황에서 구조된 길고양이가 제2의 묘생을 살길 바라며 '2024 응급냥이 캠페인' 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1.18 990
공지 리본냥이 중성화 지원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지원대상 확대) file 운영지원2 2022.02.14 4466
공지 회원님들. 네이버 해피빈 기부해주세요~ 45 고보협. 2010.12.13 32695
500 제 1 회 작은사랑콘서트 5 file 고보협 2010.07.16 6374
499 고양이 은비사건 진행상황 12 고보협 2010.07.17 5199
» <초복행사후기> 여러분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12 file 고보협 2010.07.19 4784
497 구조요청란과 묻고답하기란을 통합합니다. 1 고보협 2010.07.20 4548
496 길냥이마을에 정회원게시판이 신설되었습니다. 2 고보협 2010.07.24 4868
495 길냥이 자묘 돌연사 및 범백에 대하여.... 17 고보협 2010.07.24 12425
494 <캠페인공지>중복 채식캠페인 9 file 고보협 2010.07.28 5180
493 <중복행사후기>채식캠페인을 하였습니다. 4 file 고보협 2010.07.29 4835
492 <말복 캠페인 공지> 개 도살장을 없애도록 힘을 주세요. 2 file 고보협 2010.08.06 6718
491 제1회 작은사랑 콘서트 후기 3 file 고보협 2010.08.08 5260
490 말복 반려동물 식용금지 캠페인 후기 1 file 고보협 2010.08.08 5581
489 [농식품부] 동물보호법 전부개정 입법예고안 및 연대단체 개정안 반영여부사항 6 file 고보협 2010.08.12 4797
488 치료지원을 잠정중단합니다. 20 고보협 2010.08.14 6814
487 제2회 고양이의날 행사에 초대합니다 2010.9월.4일 ~ 9월.11일 <사진 전시회>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0.08.25 5822
486 동물보호명예감시관 교육(장소 변경) 19 file 둘리[운영위원] 2010.08.31 5338
485 각 지역 TNR현황에 대한 자료를 수집합니다. 27 관리자 2010.08.31 15253
484 2010.10.02.(토)운영위원 회의내역 31 file 고보협 2010.10.06 5986
483 10/16(토)~10/24(일) 성북동갤러리 동물보호 기획전 Ⅵ-희망의 방주 1 file 고보협 2010.10.08 6211
482 후원계좌 변경안내<국민은행 12월 해지>-신한,CMS는 변동없음 5 고보협 2010.10.18 7417
481 10월 16일 임시모임 후기 4 고보협 2010.10.20 553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6 Next
/ 26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