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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미맘 2011.11.08 22:35

    동네에다  쥐풀어놓고 싶으신가요..

    쥐가많아지면..

    그럼 동네사람들이  고양이를 소중하게 생각할까봐..

    혹시,그것때문이아닌가요..

  • 냥이랑나랑 2011.11.08 22:40

    예.. 그러구싶어요..

     우리아이들  8마리 죽었으니..  아이들 없어 쥐들 들끓으면....  인간들이 고양이 한테 어쩌나 보구 싶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 그리 된것이 꼭 누가 약놓은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 시우마미 2011.11.08 22:54

    제가..그렇게 사람소행이라고 얘기했을때 아니라고 하시더니..

    곰곰히 생각해보시니까...그런거같죠....

  • 냥이랑나랑 2011.11.09 01:28

    의심이 의심을 낳는다고...

    병원에서  들은 범백 증상과 중독 증상 두가지로 아이들이 갔으니까..

    별의별 생각이 다드는군요

  • 다이야(40대) 2011.11.08 23:30

    화나서 어찌푸실래여

  • 냥이랑나랑 2011.11.09 01:30

     빈집 주위에서 왔다갔다하는 인간은  한번씩 눈여겨 보는 버릇이 생겼지요

  • 길냥이엄마 2011.11.09 00:16

    아니...

    범백 때문에 그리 그리 된게 아니었나요?

    그때 범백이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가슴 아프지만 죽은 아이 중... 한 아이만이라도 해부 의뢰 해보면 알지 않나요?

  • 냥이랑나랑 2011.11.09 01:42

     범백으로 간아기도 있고(별이..  빛나.. 강이.. 둥이 아기하나...) 

     병원에서 범백으로 진단 받았죠 

    또  밤이 소리.. 보리..달이..는  독극물 중독 입니다   밤이만 병원에 다녀왔죠

    증상이 다르더군요...   범백은 아이들이 시름시름 앓다가 가고  몸에서 냄새도 많이 납니다

      병원에서 그러는데한일주일은 아프다  간답니다

       그러니 빨리 구조하면 구름이처럼 살릴수있죠

    .

    중독은 하루, 이틀 새 금방 가더군요..

    하루 안보여서 찾다보니 구석에 죽어있고

    다행히 밤이는 죽기전에 병원에 갔지만

    간수치, 신장수치가 떨어지고 체온도 너무 낮아서  잴수 조차  없었어요.. 

    하지만 쥐약은 아니래요..   죽일 목적으로 놓은 독극물은아니고  어디서 무얼 잘못 먹은것 같다고..

    하지만 의심이 끝이 엾네요 제생각엔 우연히 두가지가 겹쳤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부검 하려고 했죠..  건대 병원 에서....

    VIP 원장이 그러더군요

    만약 누가 약을 놓았다면 잡을수있냐고.....

  • 시우마미 2011.11.09 10:21

    약을 놓은 사람을 잡을 수는 없지만..

    경찰이 출동해서 소란을 피우면 약을 놓는 행위는 불법행위이고 경찰까지 출동하는구나라고 하는걸..

    동네사람들이 인식하게 됩니다..약을 안놓을수도있구요~

     

    그럼 또 약을 놓을때..다시한번생각하게되겠죠..

  • 길냥이집사 2011.11.09 11:08

    요즘 쥐 구경해본지 정말 까마득해서 기억도 안나는데...ㅠㅠ

    맘에 상처가 넘 커서 ...큰일이네요.

    그나저나  정말 사람에 의한 거라면 앞으로도 맘 놓을 수도 없고.ㅠㅠ

    무서운 세상...정말 사람이 싫어지네요.

  • 마마 2011.11.09 11:24

    저도 애들 포획해서 잡아 갈때 쥐나 잔뜩 생겨서 애들 있어서 다행이라는걸 알았으면 싶더라구요 얼마나 필요한 아이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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