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저희 어머님이 찍으신 사진입니다.
왼쪽 큰 고양이는 벌써 일곱살이구요. 오른쪽 앞발에 장애가 있습니다.
같이 살던 장애묘 친구는 몇년전 무지개다리를 건넜고, 지금은 이 할머니 고양이만 매년 새끼를 낳으면서 살고 있어요.
[2]위 사진의 엄마 고양이의 증손녀쯤 되겠네요.
[3]카오스 아기냥. 할머니 고양이가 얼마전 낳은 아이들입니다.
[4]엄마냥과 계단에서.
이아이들은 지난번에 출산한 아이들이라시네요
[5]나무타는 아기냥.
작은 언덕위에 있는 오래된 맨션이라 앞에 나지막한 산자락이 있는데요.
주로 맨션 아래 창고에서 살다가 맨션 주차장에서 놉니다.
[6]가족사진.
앞발에 장애가 있는 일곱살 고양이와 아이들 넷.
[7]아기냥넷 1.
자세히 보면 네녀석입니다. 까만아이가 완벽하게 숨어있네요.
[8]아기냥넷 2.
까만아이가 눈을 감아서 잘 안 보이네요.
[9]아기냥넷 3.
이 아이들은 다 커서 이미 독립까지 했습니다.
[10]묘한 회색빛의 아이.
[11]형제 아기냥.
[12]노랑이와 깻잎 시둥이 1.
이건 제가 밥주는 아이들입니다.
[13]노랑이와 깻잎 시둥이 2. 완전 부러워요.
[14]노랑이와 깻잎 시둥이 3.
지지난 봄에 태어난 아이들이니까 벌써 두살이 되었습니다.
모든 사진은 더 큰 원본이 있구요.
지금 올리는 사진은 모두 1280 x 1024 사이즈입니다.
[1]번부터 [11]번 사진까지는 저희 어머님이 찍으신 사진이구요.
제가 찍은 사진은 [12]번~[14]번 사진입니다. 세가지중에 어떤게 좋을지 몰라서 올리는데요.
셋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을 사용하세요. 올해는 잘 찍은 사진이 별로 없어서요.
혹시 더 찾으면 추가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