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저희집에 마당냥이 노릇하던 아이들....
결국 어제 빈집으로 갔어요... 까미와 구름이때문에영역이 아니라는생각을 하나봅니다
미미 세리는 거의 돌아다니고 하루한번 정도 와서 먹구 놀다가지만..
.. 까미... 구름이는 .. 종일 저희마당과 담위에서 놀고
먹고 , 잠도 추울때만 옆집 보일러실로 들어가서 자요
어제 아침 나리... 아리... 샤샤...까미.. 구름이... 5이 하악질하고 서로 쫓고 난리를 핍디다
그동안 구름이가 병원에 있어.. 까미가 그냥보고만 있다 폭발한거죠
어린 샤샤는밥도 못먹고.... 까미가 울 동네서 제일 사납죠.... 그어미가 이동네 대장이었습니다
까미 야단치고 안에 들어갔다와보니.. 나리네식구가 없더군요..... 샤샤가 암것두 못먹어서...
속상했지만 ..오겠지 하고 기다렸더니 3시가 되두 안와요....
빈집에 가서 부르니 거기서 기다립니다 그전처럼 .....
자리만 조금 옮겨간것 같고 ..... 그전같지는 않아도 먹고 ... 일광욕도 하는것 보다 왔어요
요번에 아이들이 자는곳은 주인도 못들어가는 장소입니다 막아논걸 뜯어야 들어가는 요새입니다
하지만 저는 들어갈수있습니다 좀 모험을 해야하지만
남아있는 울 아이들 격려해주세요.... 아픔잊고.... 예전처럼... 엄마한테 애교도 피고 건강하고..
잘먹고.... 잘놀고...행복하라고......
맨위가 나리... 치즈가....아리... 마지막 사진이 둥이.... 삼색아기가 샤샤....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