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뚤어지면 안되는거겠죠?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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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딴 거 하는 새에 벌써 쓰셨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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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두번 가는 학교... 등록금만 엄청 비싸구....
번역공부한다구 제가쓰면 옆에서 교정하다 다틀렸다구 .. 맞춤법도.... 띄어쓰기도...
엄마 맘대루 하라구 소리벅벅지르구...
웃기지도않아요...
한참쓰다보면 영어로 썼어요 / 짜증내면서 지우면 즈딸은 .. 다지워.. 첨부터알구있었어..
그냥 보구있는거예요.. 다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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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목요일 1교시와 2교시 사이에 쉬는 시간이 길어져서 점심먹고 쉴 겸 들어와 봤어요.. 엄마가 벌써 글 올리고 갔네요.. 수업시간에 교재의 남자주인공이 바깥을 관찰하다가 고양이를 발견하는 부분을 공부했는데.. 교수님이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으셨나봐요.. 그 냥이가 도시 속 숲에 있다길래 조그만 소리로.. ( 어차피 둥근 테이블에 앉으니까 다 들려요.. ) '길..길고양이' 요 라고 했더니.. 도둑고양이 아니네요..ㅠ 발표하시던 분도 도둑고양이라구 그러구..; ㅋ; 더 설명드리려다 수업에 방해될까봐 그냥 뒀어요..;; 나중에 교수님과 대화의 시간 (?) 을 좀 가져야 겠군요..ㅋ 도둑고양이라고 했다고 삐뚤어지면 안되는 거잖아요..^^ 훌륭한 일도 많이 하시는 분인데..ㅋㅋ 교수님.. 수시 지원한 수험생들 시험문제 잘 내시구 다음 시간에 뵈어여..^^ 다음에 저랑 대화좀..ㅠ 그럼 전 발표준비 하러 가볼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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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교수님께 꼭 길고양이라고 일러 주세요.
언젠가 화실에서 누가 도둑 고양이 했는데. 다른분이 길고양이라고 말하라고 지적해줘서
같이 웃은적 있어요.
대화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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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수업중 딸이 쓴글ㅎ엄마도 이름따로주세요 엄청 헷갈리는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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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냥이들 갑자기 사라져서 세상인심 때문에 그러셔요?
반항할 시긴 많이 지났다고 믿는데 왜 삐뚤어지면 안되냐고 하세요???????
그,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보세요 ㅎㅎ
그러면 제가 다 받아 줄테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