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관리 시스템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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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유기동물로 포획되거나 구조된아이들은 10일 정도 공고기간을 거치고나서
주인이 없고 나타나지 않으면 거의 대부분 안락사되구요...
다치고 병이 있는 아이들...아주어린 아가들은...
대부분 치료나 보살핌 없이 자연사로 종료 시키기도 합니다...
그걸 알고나서 동물보호 연계 동물병원에 갔던거 자체가 잘못이었단 생각만 들었죠...
tnr후 방사하는 정책도 있지만...수술후 사진만 남긴후...제위치에 놓아주는것도 아니고
엉뚱한 곳에라도 방사하면 다행...수술후 사진만 남긴후 안락사시키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합니다...
그게다 돈때문이라더군요....
알면 알수록..그리고 알아갈수록....
불편한 진실들이 참 많습니다...
갑자기...제목보고 욱해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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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든일에 돈이 연관되어 있어서 그래요 구청마다 포획하면 지원비 마리당 얼마주고 저처럼 알고 데려 올려고해도 돈 달고 합디다 애들은 어둡고 침침한 곳에 문잠궈 가둬두고 먹는것도 형편없이 그곳에서 살아 남는게 기적처럼 보였어요
아가들 말라서 병들어서 죽어 갈때 얼마나 가슴을 쳤는지 몰라요 진작 알았다면 하고요 그때만해도 아가들 입양 보내는줄 알았거든요 바깥에 전시용 야옹이들은 번들번들하게 살찌고 사랑 받으며 놀이터에서 놀고 있고 지금도 그때 생각만하면 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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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대구인가요... 아이들 데려오는대 돈을내요..
비참하게 죽어갈 아이들생각에 목이 메입니다.
너무 싫습니다.. 이현실이... 소름끼치네요
마마님 불쌍한 아이들 어째요....
아이들 편하게나 보내주겠어요.. 돈아까워서....
돈을주면 내주기는하나요....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구해내면 그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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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주면 내주기는 하는데 벌써 8일이나 되어서 공고중이라 하지만 살아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보호비용이 날짜에 따라 달라요 5마리 구조해와서 겨우 두마리 살았어요 아가들은 들어 갔다 나오면 거의 병들어 있어요 범백이나 허피스
구해온다해도 그 다음이 너무 힘들어요 회사 휴게실 방에 두달동안 데리고 있으면서 몸도 힘들었지만 돈들인만큼 아가들이 건강해지질 않아서 마음이 너무 괴로웠거든요 두달이 저한테는 지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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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괴롭고 속상하실지 충분히 알고말고요.. 돈들여도 살면 다행이지만...
아이들 더고생시키다 보내는것이 너무힘들더군요
어찌위로해드려야할지....
당하시는 마마님한테 무슨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그래도 힘내시라고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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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원룸주변냥이들 밥이 많이 줄지 않는것 같아 걱정 했는데 제가 밥주는 주변 아이들 같은데 몽땅 포획되어 간것 같은데 내일 주소지를 확인해봐야겠어요
해봤자 한숨밖에 안나오겠지만 그 아이들의 운명을 아니까요
구조해와도 둘곳도 가면 돈을 왕창 달라 할껍니다 병든아이 포함해서 5마리 구조해서 올때 거의 이십만원을 주고 왔거든요
아 답답해 괜히 봤나봐요
지난번에도 어떤분이 그곳을 알려줘서 들어갔다 카오스 안락사글보고 기절하고 애들 찾으러 갔거든요
사람들은 거기가면 다 잘살고 입양 되는줄 알아요 일주일쯤 지나면 자연사내지 안락사되고 담당 구청에서 지원비 나가는데 모두 우리 세금인데 그것도 모르고 애들 살게 좀두지 신고해서 잡혀가게 만들다니
보호협회가면 우리 세금 나가고 애들은 죽는다고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