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열정리가 안되어 두 대장녀석이 싸움이 심했어요.
새벽에 두 세번 싸우고 난뒤에 집앞 주차장의 급식소의 밥그릇과 물그릇을 누가 치웠더군요.
지금까지 누구인지를 알지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이 있은후에 한달간 놓인 통덫에 고등어 대장냥이가 포획되어 있더군요.
중성화 수술을 위해서 목동하니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그런데. 결석과 신장염으로 인해 중성화 수술은 취소되었구요.
방광염치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치료가 끝난 후에 중성화수술을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까지 만으로 9일째가 됩니다.
결과는 호전되고 있답니다.^^
치료후에 방사할 예정입니다만,
치료식이와 약을 어떻게 정기적으로 먹여야 할지..
고민을 해봤지만 뚜렷하게 대안이 없네요.
얼마전 수술시킨 아가냥이는 행복하게 끝이 마무림 되었는데..
이 녀석은 해결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