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아장이가 하니병원에 있을 때 노문이 병문안 갔다가 아장일 찍은 사진이 있어서 올립니다.
아침에 병원에 갔더니 아장이가 쪼꼬만 맛동산을 잔뜩 만들어 놓고 저렇게 오도카니
앉아있더라구요. ㅎ
발 모으고 저리 귀엽게 앉아 있으니 저는 그모습 보고 귀여워서 뒤로 넘어갈뻔 ㅎㅎ
요리 앉아 있다 제가 아장아~ 하고 부르니
쳐다보고는
나오겠다고 ㅎㅎㅎ 왔다갔다 그러더라구요..
알아봐주고 관심가져주니 저렇게 알은체를 ㅎㅎ
아효효 귀여운 아장이 ㅎ
아장이랑 똑같은 아가요?? 정말요?? 아장이 피부병만 아니면 저도 한놈 납치 부탁드릴텐데..!!!!!ㅠㅠ
낮에 혼자 노는게 영 맘에 걸려서..ㅠㅠ 얼른 피부병이 나아야 동생이든 여자친구든 만들어 줄텐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