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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이네♡ 2011.11.21 10:53

    처음에 이사왔을 떄는 '이동네는 냥이가 없나보다.'라고 느껴질 정도로

    냥이들이 잘 보이지 않았는데 얼마전부턴가 집으로 들어가는 골목길에서 어디선가 아꺵이 우는소리가 들리는가 하면

    바로 저희집 앞에서 흰눈이같은 모습을 한 성묘가 3개월 갓 지나보이는 삼색이를 공격하는 것도 목격하기도 하고

    언덕위 태비무늬 아가씨가 삼색이를 공격한 성묘와 함께 다니는 것을 자주 보곤 합니다.

    갑자기 요즘 아깽이들이 부쩍 자주보이던데...설마 이 두 아이들의 아가들일까요?

  • 소 현 2011.11.21 13:05

    저도 첨엔 한마리로 시작해서 아파트 상주냥이 보일때 마다 밥자리 만들고 했는데 가을 지나고 밥자리가

    주택가 냥이들이 알고 드나 들더니  지금은 10마리 정도가 밥을 먹네요.

    일주일 한번 놔주다가 이젠 3일에 한번 큰 그릇에 수북히 부어 줘도 가보면 한알도없네요.

    겨울도 되고 하니 사료냥이 많이 들어요.

    연골 삶아다 일주일에 한번 놔주는데 누가 먹는지도 잘 몰라요.

    그릇비니 와서들 먹는 구나 하고요.

  • 윤회 2011.11.21 13:12

    먹는아이 얼굴이나 봤으면~~~그저 그릇비우니 먹는구나.....동감입니다

    지나가는 냥이보면...재가먹나보다^^

  • ♡겨울이네♡ 2011.11.21 15:20

    제마음이 지금 그렇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마마 2011.11.21 14:19

    안보였던 아이도 있었을테고 다시 온 아이도 있겠지요 그렇게 한아이 두아이 모이다보면 밥줘서 모인거라고들 하지요

    수가 늘면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 중성화 수술 하기가 어려울때는더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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