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하긴 하지만 아이들이 가끔 부르면 마중나오기도 합니다 밥주고 돌아서면 내려다보기두 하구요
쓸쓸하긴 하지만 아이들이 가끔 부르면 마중나오기도 합니다 밥주고 돌아서면 내려다보기두 하구요
첨부 '3' |
---|
아가들 스스로 추스리고 있는걸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냥이랑나랑님도 힘내세요!!
캣맘님이 더 강해지셔야 아가들도 버티고 같이 힘내죠~~ 추운 겨울 무사히, 앞으로는 탈 없이
지낼 수 있게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에이구 아가들아....ㅠㅠㅠㅠ
아래에서 볼 때는 창살이 위태위태해 보이는데
위에서 보니 호신용이네요...
그래, 조금만 견디자!! 우리에겐 무엇보다 큰 힘인 사랑이 있으니..
아이들 드나드는곳은 볼펜 뚜껑으로 끼워나서 안전해요
저두 이 창살로 넘어다니며 밥주죠.. 다리 번쩍들고 ..매달려서..ㅎㅎㅎ
너희들은 먼저간 아이들 대신 까지 오래오래
밥엄마 곁에서 살아야 된다....
발아래 낙엽이 있으니 더 쓸쓸해 보이네요
그 지붕위에는 낙엽이 지천 이랍니다.. ㅠㅠㅠ...
에구 마음 짠해라...그많던 식구들 가을 낙엽따라 보내고 쓸쓸한 밥엄마 마음 알듯이 뒤돌아 보는 모습에서
냥이들은 추운 겨울을 보낼 마음 따스한 밥엄마의 손길을 받아주니 보기 좋네요.
힘내세요...냥이랑 나랑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