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이건이맘께서 구조한 노랑이 카라멜 수술한지 며칠 지나서 오늘 보러 갔다 왔어요
밥 달라고 보챈대요 누가 만져도 안아도 아무 거부 반응 없이 골골골 하면서 한번 울지 않는냥이가 밥달라고 보챈다니 우스워요
다리가 불편해서 혼자 화장실 가기가 불편해 엉덩이에 응가도 묻어 있기도 하지만 다리 여기 저기에 박힌 핀을 보니 얼마나 아플까 걱정도 됩니다
한달 후에나 되어야 뼈가 잘 붙는지 알수가 있답니다
한달후 다리 뼈가 잘 붙으면 좋은곳으로 입양갈수도 있어요 너무 순해서 지인한테 입양부탁했고 중성화도 시켜서 보내 줄려구요 다리가 덜 불편해야 저도 안심하고 보낼수 있을것 같아 한달후 확정 짓자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