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루비이고 오른쪽이 하비입니다..)
루비야, 다 먹고 내 꺼도 먹어!!
체하겠다.. 천천히 먹어!
오늘은 루비가 우리집에 온 지 한 해 되는 날입니다..
생후 두 달쯤 되어 왔으니
한 살하고도 두 달됐네요..^^
오늘을 기다려왔는데 일이 겹쳐지고 몸살까지 나서
이번에 바꾼 사료
오랄 센서티브와 갈치살, 그리고 열무로
생일잔치 열었습니다..
루비는 한 번에 먹지 않고 몇 번으로 나누어 먹는데
그 틈을 비집고 하비가 루비 꺼까지 먹습니다..
하비가 남긴 것을 루비가 깨끗이 먹고
사료와 열무도 먹어주니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