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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멜리 2011.11.23 11:06

    사실저는 아직 어리기도 하고 다른애보다 몸이 약한 꼬마에게 다른애들보다 몇배로 먹을거를 가져다 줍니다.ㅋ 그런데 어제는 꼬마를 데리고 아주안전한곳에 밥을 주었어요 (평소 밥을 줬던 장소가 아니예요) 꼬마가 먹는걸 보고  옆골목애들을 챙기러 갔다가 돌아오니, 꼬마녀석은 자기누나인지형인지(성별몰라서)를 불러서 같이 먹고있더군요 기특한녀석.ㅋㅋㅋㅋ  정말 그 두녀석을 보며 가족이 뭔지를 깨닫는답니다 감동적인녀석들.

  • 냥이랑나랑 2011.11.23 13:23

    이추운 겨울.....  

    헤어지지말고 꼭 붙어있기를바랍니다

    꼬마야.~~    엉아하고 꼭 같이 있어야해...

    사랑한다 꼬마야...   엉아두....

  • 마마 2011.11.23 14:35

    큰에들 따라 다니다 보면 아픈 애들도 근력이 생기는건지 희야보면 정말 신기해요 매일 이리저리 넘어지더니 요즘은 많이 좋아졌네요

    고맙게도 같이 돌보며 지내는 냥이가 있어 조금은 안심이 되지요  다 도망 갔을때 통통이가 희야랑 희야 동생을 돌봐주고 있었거든요

  • 냥이랑나랑 2011.11.23 23:08

    우리 보리도  동생들 의젖하게 잘돌봤었는데....

    어미 나리 안보이면 지가 동생들 데리구 해바라기시키구 해서  가슴뭉클한적이한두번이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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