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4 11:40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 광주에 알동이 엄마네요~ 그동안 알동이 동생들이 둘이나 더 업둥이로 들어왔고 밥주는 퇴근하면 제 밥을 기다리는 길냥이들 만나러 다니느라 무척 바쁘게 지내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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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소현님 반갑습니다 저 전남 광주 아니다 광주 광역시에 살아요~~ 광천동 터미널에서 가까워요...
세상에 밥주러 광주까지 오세요????? 너무 수고가 많으시네요.....오시면 전화 주세요....따뜻한 곰탕이라도 사드릴께요
010 3624 6898 로 연락 주세요.....고양이에 대해 상식이 많이 부족하니 조언도 듣고 싶구요~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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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반갑습니다. 일부러 밥주러 가는게 아니고요. 볼일이 있어서 매주 광주에 갑니다.
남매를두엇는데 둘다 지금 양동 우진아파트에 전세살고 직장 다녀요.
지난5월부터 우연이 눈에띤 냥이들 밥을 넉넉하진 못해도 갈때마다 가지고 가서 주고 오고
남구 백운동은 아에 지인에게 부탁해 사료포대를 가져다 놓고요.
가는 날에는 캔이랑 구충제 엘라이신.등을 주고 요즘은 닭연골도 삶아다 줍니다.
광천 터미널...제가 광주로 다니기 시작한지가 10년이니 7년이상 매주 이용한곳이라 더 정겹네요
그리고 반갑구요.
전번 메모 해 두었다가 시간여유 있을때 꼭 전화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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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동이님~ 반갑습니다^^
저도 광주인이어요~ ㅎㅎㅎ 일곡동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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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1년전에 살던곳~~!!!
가고 싶은곳~~!!
나주 곰탕 묵고 잡다~~!!
반가워요. 여긴 전남 순천인데요. 광주광역시 인가요..
아님 경기도 광주 인가요?
광주 광역시이면 이웃이라 더 좋을것 같아서요.
전 순천에서 매주 광주로 가는 일이 있는데 광주 양동 백운동 두곳에서 냥이 밥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