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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동이 2011.11.24 17:38

    세상에 벼룩의 간을 내다 팔어먹지~~ 허허허~~~그 냥이 밥그릇을 가져다가 얼마나 받을라고......길냥이보다더

    힘겹게 사는 사람인가 봅니다

  • 시우마미 2011.11.24 18:11

    전 집도 2번이나 잃어버렸는걸요~

    잘 없어지는데는 두부,버섯 용기가 좋아요~

  • 방랑고양이 2011.11.25 19:10

    저는 큰 낙엽을 주워다가 씻어서 밥을 주고옵니다

    차 밑에도 그렇고, 산 에 사는 고양이한테도 일단 자연재질? 이라 눈에 거슬리지않고(어떤 사람은 고양이 밥주는게 밉다고 락스를 갖다 붓는답니다) 쓰레기 걱정도 안돼서 맘이 편해요

    식구중에 등산 다니는 분에게 부탁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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