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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

2011.11.24 22:38

오늘 애들 밥주러 나갔다가 D구역할리에게 캔사주고 있는 착한 님을 보았어요^^ 첨엔 저희들이 밥주는 장소에 왠 낯선인간인가 긴장 했는데 너무 훈훈한 모습에 행복했답니다.ㅎㅎ그나저나 할리 너무 경계가 없어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뭐...천연덕 스럽기도 하고 ㅋㅋㅋ);;;;하여간 시끄러운 아이들은 다 D구역에 모였나봐요 ^^;;

예린

조회 수 461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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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달고양이. 2011.11.24 22:39

아직은 그래도 참으로 살만하지요.^-^

댓글
예린 2011.11.24 22:42

네 ^^몇번 줬다는데 너무 너무 반갑더라구요 저희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ㅠㅠㅠㅠㅠ

댓글
예린 2011.11.24 22:41

다른 아이들은 다 숨어있다가 저희가 오니 그제서야 모여 들더군요 .

오늘 일이 있어 1시간 정도 늦게 나갔는데(미안ㅜㅜ ) 의리를 지키는 착한 녀석들 ^_^

댓글
마마 2011.11.24 22:55

함께 할수 있는분을 만나면 힘이 불쑥 솟아나는것 같지요

댓글
예린 2011.11.24 23:00

맞아요 >0< 저희도 모르게 막 환호(응?;;)하며 이런저런 말걸고 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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