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 냥이랑나랑 2011.11.25 01:35

    얼마나 간절하셨으면 그런말을.....

    바람이 너무불어 주방 환기창을 닫다 멈칫했답니다

    아이들은 추운데....   조금 열어논 문을 닫네....  하며 쓴웃음이 나오더군요

    한번씩이라도.. 포근하게 재워봤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죠

    얼마전 구름이 퇴원시키고... 어미한테 보내며..  혼자 소리로...   구름아 다시는 병원에서 처럼 깨끗하고

    따뜻한곳에서지낼수 없을지 모르는데...  하며 어미 까미곁으로 보냈답니다

  • 소 현 2011.11.25 07:38

    남편분 마음이 너무 따스해서 좋아요.

    겨울잠바아니라도 마음이 더 따스하니 다행인데요.

    냥이옷이라도 한벌 사주세요.ㅎㅎ

  • 검둥이 흰둥이 2011.11.25 11:38

    남편분의 말씀이 따뜻해서 제맘도 따뜻해 집니다.

    복 받으세요.

  • 다이야(40대) 2011.11.25 14:45

    착한남자ㅎ

  • 마마 2011.11.25 16:22

    입히면 좋지만 냥이들 옷입히면 얼음되던데요 

    어떤 사람들은 털짐승은 괜찮다고 하지만 집에 보일러켜고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러고도 아이고 추워라 그러잖아요

    그게 이기심이 아닐까 싶네요

     

  • 시우마미 2011.11.25 20:45

    제가 입혀봤는데요~첨엔 얼음되다가 적응하고 잘 있더라구요~

    근데..금방 더러워져서 때도 안빠져요~

    올 겨울에 입혀볼까 생각중인데..옷이라도 입음 덜 춥잖아요~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길고양이 관련 자료,... 고보협 2014.03.15 2342
공지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고보협. 2012.10.10 13284
공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고보협 2010.04.23 24249
4499 저도 어제 어떤 젊은 남자분이 화단에서 애들 소세지 주고 있는 거 봤어요 맘이 좋았어요.. 소세지든 뭐든 ... 2 구로5동 2011.11.24 589
4498 컴클이 기호성이 떨어지나요? 13 길냥이엄마 2011.11.25 611
» 울 신랑...아까 애들한테 밥주면서.. 애들 겨울잠바나 하나씩 사서 입히면 좋겠다고.. ㅋㅋㅋ 6 구로5동 2011.11.25 371
4496 오늘 가입한 회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예전에 길고양 밥 주는 사람들 모임이라는 카페를 통해서 처음 시작했... 2 양이야 2011.11.25 437
4495 길냥이가 밥을 다 먹고 갔네요!!헤헤..근데 걱정이네요..밖에 많이 추운데.. 3 호빵a 2011.11.25 457
4494 어제 밥주러 나갔다가 제가 조금 편애하는; 정말 이쁜 코트를 입고 있는 줄줄이의 하얀 얼굴에 누군가가 분... 7 리리카 2011.11.25 485
4493 길냥이 사료안내,현수막 진행하시던, 홍제동 봉사자님은, 안타갑게도, 사망하셨대요, 올 여름에, 동사무소에... 1 옹빠사랑 2011.11.25 570
4492 글구, 무쇠라서, 들고 간것 맞네요..냥이들 밥그릇...다행이예요.어젠, 아기냥인데, 독립했나봐요. 며칠전부... 1 옹빠사랑 2011.11.25 448
4491 프로베스트 캣은 별로 선호들 안하시나요? 대부분들 캣츠아이를 먹이시는 것 같던데...고보협장터에도 캣츠... 8 레비나(이원경) 2011.11.25 4177
4490 퇴원한 대신냥이 문병 다녀왔어요. 5주 입원 했다가 월요일 퇴원했는데 아직 다리가 많이 불편 하대요 그래... 1 마마 2011.11.25 739
Board Pagination Prev 1 ...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381 382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