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저렇게 몸을 꽈베기마냥 꼬고 자는지.. ㅎ
요즘은 이불을 덮고 전기메트위에서 쭉 뻗어 주무시는 중입니다. 만..
더워지면 슬금 슬금 이불밖으로 시원한 곳 찾아 쪼금씩 이동해요
나중에는 바닥에 카펫위나 냉장고 위에서 자고있답니다.ㅎㅎ
잘때 옆에 있는 흰인형..은 어릴때 4시간마다 분유 먹인다고 일할때 케이지에 넣어 다녔는데요
그때 항상 케이지에 같이 넣어 다녔던 인형이에요
옆에서 항상자고 다니더니..저 인형에 대한 집착이 대단하셔요 ㅎ
발정만 오면 물고 다니다 전에는 물그릇에 살포니 얼굴을 담궈주셨다능..;;;
여튼 각설하고 냥이들은 잘때보고 있음 저도 어느새 자고 있다능 사실..
이게 중요해요... 나 주말동안 해야하는 일 잔뜩들고 왔는데.. ㅠㅠ 세시간이나 잤어요.. 오수를...ㅜㅜ
일어나서 씻고 누워 자다 일나니 지금이네요..ㅠㅠ
그럼 모두 맛있는 식사하셔요~~
덧.. 냐옹이 캔은 한번 줄때 어느정도 주나요 저희모카는 넘 조금씩먹어서 작은 캔하나 다 못먹고 버려요
캔하나 뜯어서 간식그릇에 덜어주고 남은것 락앤락 미니에 담아서 냉장보관하지만요
삼사일 지나면 줄수가 없어서요..많이 주면 남아서 결국 버리고 먹을만큼 주고 보관해도 길게 보관할 수 없어서
또 버리고 정말.. ㅠㅠ
저희집은 애들이 좀 마른다 싶으면 하루 두번 줄때도 있지만 그런다고 바로 살이 오르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세아이라 체리쉬 큰 캔도 다 먹어 버려요 모카는 입이 좀 짧은가봐요 캔 하나정도는 길냥이들도 원샸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