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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람들 말이 무서워 벌써부터 걱정 하시고 얼마나 말말말들이 많았으면 그러실까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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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슬쩍 종이사료그릇 만들어서 나가봤어요... 찾는데...보이지는 않고... 혹시나 해서 근방을 뒤지고 다니는데... 음식물 쓰레기 봉투 있는 곳에 참치캔이 나란히 두개가 따 있고...한개는 비어있고 하나는 반쯤 남아 있는 것이.. 아무래도 이 아이 먹으라고 거기 분들이 놔준 것 같네요... 역 바로 앞에...신문사라고...컨테이너 박스로 된 건물이 있는데...지난번에..거기 편하니 앉아서 사람 구경하기에... 여기분들이 돌봐 주시나 했었는데... 정말 그런가봐요... 주말에 다시 한번 어슬렁 거렸다가...혹시..밥주는 분 만나면.... 사료 좀 드려도 되는지...여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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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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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9 | 신형쥐약ㅜㅜ 냥이들 밥집이공개되어있는상태라면 너무나위험한거아닌가요 ㅜㅜ 8 | 다이야(40대) | 2011.11.29 | 795 |
3808 | 대전에 아트시네마 (고양이춤 상영관)에는요 그 사장님이 고양이를 키우고 계시는데, 고양이춤상영할때는 ... 1 | 아멜리 | 2011.11.29 | 768 |
3807 | 지난주주중에 제 아는 분께 고양이춤보시라고 마침있던 롯데시네마 쿠폰을 드렸는데...어제 만나서 보셨냐하... 4 | 피자 | 2011.11.29 | 7339 |
3806 | 그냥 가슴쓰리고 아파 멍하고 있지요..... 7 | 냥이랑나랑 | 2011.11.29 | 4067 |
3805 | 오늘도 눈물 바람으로 시작입니다 양갱이님 아이들 소식에 어제는 병원 옮기고 하느라 예은이를 보고 있어도... 5 | 마마 | 2011.11.29 | 583 |
3804 | 급합니다 ^^:.금병공원에 캣맘찿아요~~ 5 | 윤회 | 2011.11.29 | 745 |
3803 | 뻘쭘 ^^;;; 18 | 신윤숙 | 2011.11.29 | 563 |
3802 | 사료를 로얄캐닌에서 내츄럴코어로 바꿨는데.. 아이들이 너무 잘먹어요.. 원래 떨어지기 전에 주문해서 설사... 6 | 구로5동 | 2011.11.29 | 877 |
3801 | 새벽꿈에 잠깐보인 삼낭이,,,, 4 | 미미맘 | 2011.11.28 | 425 |
» | 전에 한번 밥 준 적 있던 흰양말이 단지를 방문했어요... 저 보자마자 냅다 꼬무니를 빼며 도망은 갔는데...... 3 | 구로5동 | 2011.11.28 | 654 |
저 정말 나쁘네요... 그 놈도 이쁜 놈인데.... 단지안으로 안 왔으면 좋겠어요... 밥 먹는 개체수 늘면... 제가 겪어야 할 잔소리와...그런 것들이 무섭네요... 그래도....한가지 다행인 건...제가 밥주던 녀석중에 턱시도가 있었는데 이 놈이 한달전쯤 없어졌어요...그리고 오늘 왔다는 애도 턱시도에요...흰양말 신은 턱시도... 덩치는 애가 작지만...뭐 주변 분들은 그놈이 그놈이니... 한놈 늘었네 어쩌네 하시면...전에 밥 먹던 까만애 아니냐고... 한달째 안 오더니 다시 온다고...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