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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067 추천 수 0 댓글 7
  • 사랑이(네) 2011.11.29 14:54

    네..........그렇지요?

    언제까지  이렇게 아파만 해야하는건지...무슨 방법은 없는걸까...

    암울합니다.........

  • 마마 2011.11.29 16:38

    더 생각나시지요 하루 종일 맘이 그렇네요 낮에 절에 다녀왓는데 아무 생각이 없고 절냥이들 간식 챙겨주니 어찌나 잘 먹던지 이녀석들 팔자가 최고로 좋습니다 누가 뭐라하는 사람들이 없어서요

  • 다이야(40대) 2011.11.29 18:05

    애들보고싶으실텐데어찌참으세요 잊을수가없자나요 잊혀지지도않고ㅜㅜ저도보고픈녀석이있거등요 사연은모르고사라진ㅜㅜ

  • 냥이랑나랑 2011.11.29 23:17

    잊지못하죠..  잊으려구 안하구     아.. 별이는 그랬었지...  빛나는 이럤지.. 소리는 보리는 ...그러구 삽니다..

    .자연 스럽게...  물 흐르는대로...그리하려구요

    근데 양갱이님 일때문에 눌러놓고있는 가슴이 또 들썩 들썩 합니다..ㅠㅠㅠ..

    얼마나 힘들지 알기때문에.  제가 더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무너집니다

  • 행복 2011.11.30 05:49

    울 길냥이 집합소에 11마리의 냥이가 아침에 경단 밥을 먹으려 왔었는데,

    평화,화평,기쁨,마천,마지,마인 이렇게 6마리가 몇달전 별이 되었습니다

    출.퇴근길에 사진을 들여다 보면서

    사진을 지우지 못하고 있네요

     

    저는 억지로 잊지 않을까 합니다

    그냥 가슴에 담아 두고 조금씩 꺼내 볼까 합니다

     

     

  • 냥이랑나랑 2011.11.30 13:49

    그래요 우리 잊지말아요...  잊으려구 해도 잊을수가 있나요

    저두바랜 앨범처럼 두고두고 생각하구 보렵니다

  • mocha 2011.11.30 15:45

    그냥 지나가다 스쳐도 기억에 남는데요.. 아무렴.. 매일 얼굴 맞대고 그 냐옹소리 듣고 나면 .. 어찌 잊을까요.. ㅜ.ㅡ

    그래서 제가 이 회사 때려 치우지도 못하고 있자나요.. 통근차량 1시간 타고 와야하는뎅.. 말이죠

    제가 안오면 제들 밥은 어쩌나 하고.. 내일까지 다니다 때려 치우자..이러는게 벌써 몇달짼데요..

    그래도 해피했던 일로 조금씩 추억을 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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