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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마 2011.11.29 22:51

    그럼요 그곳을 보면 아이들이 금방이라도 나올것 같은거 저도 알아요

    저도 모르게 뭉치만 봐도 애들인가 싶어 깜짝 놀라곤 하지요

    한동안은 애들 꿈꾸기도 하구요

    아가들이 엄마 너무 슬퍼해서 편히 떠나기도 힘들것 같아요 안타깝지만 아이들 잘가라고 인사 하시고 몸 좀 추스리세요

  • 냥이랑나랑 2011.11.29 23:09

    양갱이님 .. 아까목소리도 너무 기운 없던데....      좀쉬시고...  식사도하세요

    남은 아이들 밥두 줘야하잖아요

    하루아침에 잊혀질리가 있습니까.?   

     생각나면 생각하고 눈물나오면 울고. 그럴수 밖에 없잖아요  ?  떨리던 목소리가 안쓰럽습니다...

  • 리리카 2011.11.29 23:25

    힘내세요.

    제가 돌보는 아이들이 그렇게 됐다면.. 이란 생각을 해보니.. 양갱이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기운차리시구요.. 위에 냥이랑나랑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식사도 하시구요.

    힘내셔야죠...

  • 모모타로 2011.11.29 23:38

    아아...글을 읽는것 만으로도 이렇게 눈물이 나는데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착한 아이들이니 무지개 다리 건너에 아픔없는곳으로 갔을꺼에요....이럴때일수록 건강을 챙기셔야 해요!! 그 썩을인간은 꼭 벌받을꺼에요!!

  • 길냥이엄마 2011.11.30 00:53

    가리늦가 그 모든 글들을 한줄도 빠짐없이 읽고 또 읽었습니다.

    어쩌면 좋아요... ㅠㅠ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 행복 2011.11.30 05:41

    저도 얼마전  같은 장소에서 밥먹던 냥이들 6마리가 별이 되었습니다

    저가 태어나서 처음 밥주던 녀석들인데요.

     

    이미 별이 된것 알면서도 혹시 하는 마음으로 밥주면서 몇번씩 찾아 봅니다

     

    그래도 힘 내셔요

  • 울시 2011.11.30 12:54

    양갱이님... 눈물 나오면 그저 대성통곡하며 울어버리세요.. 참으면 더 힘들고 병됩니다..

    조금이라도 편해질 수 있는 약은 시간밖에 없으니.. 하루하루 그냥 견디셔야만 하네요..

    새침이가 양갱이님을 그리워하긴 했을지언정 원망은 하지 않을 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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