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30 16:54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하다가 좀 전에 가입했습니다. ^^ 요즘은 냥이(4마리)녀석들 밥 주는 재미로 회사에 나오네요. ㅎㅎ. 회사에서 눈치 주는 사람이 있지만 뭐 그까이꺼 걍 무시하면서 주고 있습니다. ㅎㅎ
조회 수 597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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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 하시네요.
진짜 좋은일이예요. 무시할 수 있는 깡다구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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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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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이신가요?
누가 눈치 주면 큰소리로 같이 먹고 살아야지 않냐며 잔소리 하지말고 길고양이
이뻐해 주라고 한소리 더 보태서 날려 주세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고요.
밥도 주시고 비바람 피할 집도 한켠에 마련해 주심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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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맞습니다. ^^
눈치주는 사람은 타부서 부장님인데...계속 태클을 걸더라구요. ㅡㅡ;
고양이 먹이는 왜 주느냐...쓸데없는짓 그만 좀 해라..등등요.
그래도 그냥 무시~~하면서 매일매일 사료 주고 있습니다.
안타까운점은 회사라서 토/일같은 공휴일에 못한다는 점이죠.
그나마 다행인건 사료주는 장소(단독주택 현관 옆)의 주인 아주머니께서 냥이들에게 가끔씩
참치캔이나 멸치등을 공급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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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좀 많이 부어주고 가셔요.
아님 주택 아주머님께 사료 한포대 챙겨 드리고 님이 못주는 날 대신 좀 주시면 어떨가요.정중하게 부탁 드리면 밥 챙겨 주시는 분이면가능할듯해요.
냥이 먹을것 주시는 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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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냥이들 급식문제로 아주머니를 뵈려고 했는데...
집에 아무도 없더라구요....그래서 아직 말씀을 못 드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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